수해현장 수원천변 도로 빠른 보수 요망
2012-09-16 07:07:40최종 업데이트 : 2012-09-16 07:07:4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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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후 2시경 수원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수원 연무동에 있는 천변에 세워놓은 표지판을 보니 삼희교 연화교 구간이라고 써있는 장소까지 걸어 보았다. 도로 아래가 비어있어 위험해 보인다 운동기구도 이용을 못할 정도로 파손됐다 수해현장 수원천변 도로 빠른 보수 요망_3 보기에도 위험해 보이는 피해현장 만에 하나 지나던 시민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현장을 보면서 지난 달 볼때보다 수해현장 도로가 많이 훼손된 모습을 보니 지나다니는 보행자가 이제까지 무사고였다는게 천만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수원시 담당자께서는 빠른 시일내 현장을 확인해 보고 지금이라도 피해 현장을 복구하면 큰힘 안들이고 적은 돈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현장 모습인데 방치하다 어두운 밤에 시민들이 이용하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문제가 복잡해 진다. 피해 현장이 너무 많아 많은 시민들이 하루종일 이용하는 도로이니 빠른 조치를 취해 수해현장 복구가 빨리 이루어져서 앞으로 물이 넘쳐도 더이상 아무런 피해가 없도록 완벽한 보수가 이루어지기를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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