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합동 '묻지마 범죄'예방 가두캠페인 펼치다
2012-09-07 12:40:14최종 업데이트 : 2012-09-07 12:40:14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묻지마 범죄, 잔인하며 범죄에 대한 이유는 없다. 민경합동 '묻지마 범죄'예방 가두캠페인 펼치다_1 민경합동 '묻지마 범죄'예방 가두캠페인 펼치다_2 민경합동 '묻지마 범죄'예방 가두캠페인 펼치다_3 민경합동 '묻지마 범죄'예방 가두캠페인 펼치다_4 가두 캠페인 '지역주민여러분 동참해 주십시오' 끔직한 범죄가 일어났던 파장동 지역을 가두캠페인을 통해 불안해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안심시키고, 범죄예방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장동 일원은 파장시장을 비롯해 상가가 많은 지역으로 이번 묻지마 범죄로 인해 매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 안전으로 자유롭다고 평가받아온 이곳이 이번 사건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변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도 함께 묻어있었다. 구기태 방범기동순찰대 연합대장은 "묻지마 범죄가 일어났던 현장을 지날 때 많은 생각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우리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뛰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가 더 많은 역할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더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민경이 합동으로 펼친 이날 가두캠페인을 통해 이곳 지역주민들이 묻지마 범죄로부터 불안 심리를 다소나마 해소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민경이 합동으로 펼친 가두캠페인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져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