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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성형하고 건강박수로 건강 지키고
이재연교수의 특강을 듣고와서
2012-08-03 05:46:07최종 업데이트 : 2012-08-03 05:46:07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솔직히 집착하고 몰입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만난 지인들을 생각하면 새로운 인연보다 묵은 인연이 낫다고 해야 하는데 일상속에 바삐 돌아 가다 보니 새로운 인연으로 바빠지기도 합니다.

이전에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현재 자신이 분명 좋아하는 일을 하면 길이 다 보인다는 것 같습니다. 교통공원이 방학이다 보니 개학을 하면 아이들 안전교육에 나름 접목을 시켜서 박수를 치게 하고도 싶고 좋은 교수법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교육도 잘받고 또 실천하는 기회를 늘 만들고 싶습니다. 기자의 소망이자 바램 중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는 평생 호흡가듯 같이 가야할 슬로우건 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앞 모습은 성형을 할 수 있어도 뒷모습은 성형하지 않는다는 명제가 떠올라서 함께 하는 분이 생겼는데 오늘 그분 강의를 의왕시 여성회관으로 지인분 차를 타고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정해란 웃음치료 강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시민기자를 잘 챙겨주시고 또 함께 끝까지 해 주시고 광교산 입구에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좋았습니다. 평소 사진 찍는 취미도 있다고 하셨는데 참 고마운 분입니다. 

정해란 강사님 덕분에 이재연 교수님과의 인연을 새롭게 다지는 중입니다. 교수님의 특강이 참 이렇게도 다양하고 무궁무진하고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줄은 몰랐습니다. 기자에게는 또 많은 변신이 예상되기는 합니다. 

웃음으로 성형하고 건강박수로 건강 지키고_1
웃음으로 성형하고 건강박수로 건강 지키고_1

웃음으로 성형하고 건강박수로 건강 지키고_2
웃음으로 성형하고 건강박수로 건강 지키고_2

"쌍꺼풀은 미관상 성형할 수 있지만 입꼬리는 성형을 잘못하면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그렇지만 입꼬리를 올려 웃게 되면 6000만원 이상의 돈을 번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만큼 웃음이 아주 중요하고 웃음은 기적을 만든다는 그 말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분의 강의를 두번째 들었는데 정말 실제 몸소 실천하는 삶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가고 또 휴가지에서 오기도 합니다. 저희 아파트단지에도 보면 주차장에 차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기자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고 또한 이사를 간 후에 휴가를 아마 떠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자에겐 일상이 휴가를 떠난다는 마음으로 즐겁고 합니다.

최근 계획한 것 중 하나가 올해는 걷기에도 동참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혼자는 못하고 지인들과 함께 걷게 되었는데 너무 웃기는 것은 처음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두번째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세번째는 정말 보람이 생기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네번째가 바로 이번주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은 제가 주장하고 제가 떠나자 하고는 있습니다.

딱 정해 놓고 하긴 어려운 것이 산행이긴 한데. 천호식품 김영식회장은 산을 올라가면 자신의 꿈을 큰 소리로 떠들고 선포하면 그 소리가 뇌를 관통시켜 분명 꿈으로 이루어진 경험을 강조하였는데 그럴려면 평소 동네 야산이라도  올라야 한다 하셨지만 평소 기자는 아침잠이 많고 게을러서 못합니다. 그래도 매주마다 산을 오르겠다는 다짐을 하고 또 자꾸 연습하니 잘 올라가게 되더이다. 궁극적으로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기자를 발견하고 오는 작업의 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좋습니다. 산을 오른지 벌써 삼주가 지나고 이번주면 사주차인데..이상하게 그렇게 운동하고 다이어트 음식먹고 또 난리 부르스를 추어도 빠지지 않던 뱃살이 정말 몰라 보게도 빠지고 신기할 정도로 많이 근력이 생기고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산행도 하고 웃는 연습도 수시로 복식호흡을 하면서 웃으면 입꼬리가 우주를 쳐다 보듯이 올라가서 좋다고 합니다. 그럴려면 돈안드는 일인 웃는 일, 그리고 복식호흡할 때 배를 치면서 하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만. 웃음은 적어도 15초 동안은 웃어야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건강에도 좋고 자신의 외모도 웃음으로 더 아름답게 변모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주가 자신을 지켜 보고 있는 한 무조건 모든 일은 잘될 수 밖에 없다고 다짐해 봅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고 꿈은 현실로 이뤄지듯이 모든 일은 시도하였기에 가능한 일 같습니다. 그리고 웃음과 함께 박수까지도 겸비해서 치다 보면 정말 건강은 수시로 잘 지킬 수 있고 또한 예방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자가 선택한 발걸음에 함께 손동작으로 또 건강을 지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재연교수님께서 강조하고 알려 준 박수입니다. 산토끼 음율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면서 손가락을 움직이고 손끝 손가락 손바닥 손목 손등 주먹박수 모두 참 좋은 건강박수입니다. 구체적인 박수를 한번 읊어 볼까요.

머리두통 아픈 분 손끝박수 치세요.  
손끝박수 치며는 머리두통 좋아져요.

심장폐 약한 분 손가락박수 치세요.
손가락 박수치면 심장.폐 좋아져요.

위장이 약한 분 손바닥 박수 치세요.
손바닥 박수 치며는 위장이 좋아져요.

방광이 약한분 손목박수 치세요.
손목박수 치며는 방광이 좋아져요.

허리무릎 아픈분 손등박수 치세요.
손등박수 치며는 허리무릅 좋아져요.

치매예방 하실분 주먹박수 치세요.
주먹박수 치며는 치매예방 좋아져요.

산토끼 노래 음율에 맞추어 부르면서 손운동을 하니 가사가 잘 외워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한 동작을 세번씩 정도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무더위에 더위를 오히려 즐겨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더위가 지나가면 또 지난 여름이 그립고 애틋하기는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 더위에 손박수를 제대로 배워 한번 생활속에 응용하는 것도 보람있고 신바람나는 일 같습니다. 항상 삶 속에서 도전과 함께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주시는 이재연 교수님께 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 의왕시 여성회관에서 이재연 교수님의 특강을 듣는 수강생분들에게 시민기자 누구라고 소개해 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옳곧고 정당하여 휴먼시티 우리 수원에 걸맞게 사는 것도 참 좋은 일 같습니다.
시민기자 김성희(@suwon_sctpshk99)

정해란 웃음치료강사, 이재연교수, 웃음, 건강박수, 의왕시여성회관, 특강, 광교산, 사진, 시민기자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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