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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방범기동대 찾은 ‘수원iTV 시민공감’
2013-06-02 08:17:28최종 업데이트 : 2013-06-02 08:17:2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115만 수원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하는 수원iTV '시민공감'이 수원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민공감'은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원시방범기동대 찾은 '수원iTV 시민공감'_1
수원시방범기동대 찾은 '수원iTV 시민공감'_1

시민공감, 방범기동순찰대를 찾아

하루가 멀다않고 발생되고 있는 강력범죄, 도처에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가 난무하는 세상에 우리가 생활하고 있다.
강력범죄와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경찰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루며 활동하고 있는 봉사활동단체가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이다.

봉사와 희생, 솔선의 자세로 우리지역의 안녕과 질서유지와 무질서를 추방하여 살맛나는 내 지역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봉사단체인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장안구연합대'에 수원iTV 시민공감 프로그램 제작진이 찾아왔다.

"시민의 안녕과 생명을 지키는 봉사단체인 방범기동순찰대 대원님들의 활동상황을 시민들에게 전달하여 함께 공감하고자 찾아 왔습니다." 며 "시민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방범기동대와 시민 간 원활한 가교역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하는 제작진의 눈빛이 방범대 대원들의 눈빛보다 더 빛났다.

구기태 장안구연합대장으로부터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현황과 활동상황 등 종합적인 설명에 제작진은 놀랐다. "정말로 새벽01시까지 활동하시나요.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방범대원님들의 활동을 잘 기록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21시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원들과 함께 현장으로 들어간 제작진도 일일 방범기동대 대원이 되었다. 지역의 치안과 방범을 위해 대원들이 흘리는 땀과 열정에 제작진들의 열기도 함께  달아올랐다.
김현주(정자3지대)대원은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가족의 응원에 힘을 얻어 시작한 기동대봉사활동, 우리지역이 가족이란 생각으로 이곳에 살고 있는 기간까지 끝까지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대원들이 지역에서 펼치는 생생한 봉사활동장면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포부 그리고 아픔까지 7월초에 방영될 수원iTV 시민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4개 연합대로 구성된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봉사와 희생, 솔선의 자세로 우리지역의 안녕과 질서유지와 무질서를 추방하여 살맛나는 내 지역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봉사단체가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다.

115만 수원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이 되어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녕과 재산, 생명을 보호하고자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인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는 4개구 연합대 있으며, 각 연합대 산하 각지대로 편재되어 활동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활동시간은 21시부터 익일 01시까지이다.

낮에는 각자의 생업전선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밤이 되면 지역의 안녕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활동은 365일 계속된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내 지역을 위해 도보순찰과 차량순찰 활동으로 법과 상식이 공존하는 전국 최고의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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