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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봄의 불청객...올해 더욱기승 부릴 듯
올 봄 평년보다 높고 건조해, 황사 국내유입 빋도 잦을 듯 기상청 밝혀
2008-03-02 19:50:56최종 업데이트 : 2008-03-02 19:50:56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황사(黃砂)란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모래흙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고향은 중국과 몽골의 경계에 걸친 드넓은 건조지역과 그 주변에 있는 반 건조지역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황하 상류와 중류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주로 영향을 주었으나, 최근 3년 전부터는 이 지역보다 훨씬 동쪽에 위치한 내몽골고원 부근에서도 황사가 발원하여 우리나라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황사, 봄의 불청객...올해 더욱기승 부릴 듯_1
황사, 봄의 불청객...올해 더욱기승 부릴 듯_1

올 봄에는 황사 발원지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저기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모래와 미세 흙먼지 등 황사 원인물질을 실어나르는 찬 공기의 움직임이 활발해 황사 발생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올 봄 우리나라의 황사 발생일수가 지난 29년(1979~2007)간 평균치인 5.1일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에서는 황사발생시 국민행동요령으로 다음과 같이 권고하고 있다.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되, 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착한 후에 섭취 
▶식품 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 씻기 등 위생 관리로 2차 오염을 방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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