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락랑섬김 인민병원'건립을 위한 자선바자회
세상의 가난과 굶주림이 끝나는 날까지 이웃을 섬깁니다
2008-04-30 11:42:02최종 업데이트 : 2008-04-30 11:42:02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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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락랑섬김 인민병원'건립을 위한 자선바자회_1 자선바자회는 의류,속옷,베개,구두,핸드백등 잡화류/ 태안을 도와 주세요,태안주민을 돕기위한 김,된장 판매와 기부 캠페인/북한사진전/뽀로로 사진관,행복한 나눔대표 박미선과 함께하는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후원하고 기아대책에서 건립 중인 평양 락랑섬김 인민병원은 2008년 10월 완공 예정인 종합병원으로 낙후된 의료 시설로 고통받고 있는 락랑구역 5만여명의 동포들에게 의술을 통한 사랑을 전해줄 예정이다. 북한은 현재 의료장비와 의약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 아니라 병원 시설도 노후된 상태라 제대로 된 건강검진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평양 '락랑섬김 인민병원'건립을 위한 자선바자회_3 1천원이면 붕대 한롤,3천원이면 20명분 감기약, 5천원이면 시멘트 한포대, 1만원이면 수액+링겔 한대를 공급할 수 있다. 아주대학병원과 세상의 가난과 굶주림이 끝나는 날까지 이웃을 섬기겠다는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바자회'에 지역주민과 관심있는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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