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 미래 위해 서수원 발전 반드시 필요"
민선 5기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대화
2010-07-21 13:22:23최종 업데이트 : 2010-07-21 13:22:23 작성자 : 시민기자   한인수

민선 5기 염태영 수원시장과 권선구민들과의 대화가 7월 21일 오전 10시에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지난 7월 1일 수원시장으로 취임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업무보고 등 다양한 업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10시부터 시작된 행사에 권선구 내에 있는 기업대표, 사회복지시설대표, 동대표, 부녀회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석을 해서 권선구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좌석이 꽉 찼다. 

수원 미래 위해 서수원 발전 반드시 필요_1
민선 5기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대화

수원 미래 위해 서수원 발전 반드시 필요_2
권선구민들 앞에서 정중히 인사하는 염태영 수원시장

내빈 소개로 시작한 행사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인사말과 구민들과의 대화 순서로 간단한 일정이었다. 
하지만 염태영 수원시장의 수원시 발전을 위한 여러 생각과 의견들을 개진했다. 특히 경기 남부에서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수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교통망의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교통의 중심지를 강조하며 철도역사 건설을 반대했던 청주와 적극적으로 철도역사를 받아들였던 대전을 예로 들었다. 대전은 청주보다 작은 도시였지만 철도가 생기면서 지금은 청주보다 더 큰 도시가 되었다. 
수원에서 KTX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불편함 점이 많은 것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서수원 지역이 그린벨트로 개발이 제한되고 각종 규제로 인해서 동수원과 비교해 많은 불균형이 있었음을 지적하며 앞으로 수원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수원의 발전이 꼭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이어진 구민들의 질의 시간에는 대여섯명 정도의 구민들이 질문을 했는데 수원시의 발전에 필요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대부분이 서수원이 다른 수원지역보다 발전이 덜 되고 지역적 여건이 많이 열악한 것에 대해 수원시에서 개선해달라는 의견이었다. 

대화와 소통을 중요시하며 수원시의 발전을 도모하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시정 운영으로 수원시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특히 서수원 지역이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민선5기, 권선구청, 구민들과의 대화, 한인수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