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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독립만세 부르며 나라사랑 되새긴다
캠페인 봉사활동 확인서도 받는다
2008-02-25 21:09:54최종 업데이트 : 2008-02-25 21:09:5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3·1 독립만세 부르며 나라사랑 되새긴다_1
작년도 3·1절 독립만세 재현 행사. 참가자들이 팔달문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3·1절 89주년을 맞는 3월 1일(토) 오전 9시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536-19) 대강당에서는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 장안문-종로-팔달문으로 독립만세 캠페인 시가 행진이 펼쳐지며 수원시 일대가 대·소형 태극기의 물결을 이루고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다.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중섭)에서 주최하고 수원보훈지청이 후원하는 '3·1절 기념 민족정기 선양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경기도내 곳곳에서 모인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은 이 기념행사와 캠페인을 통해서 3.1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상기하는 것이다. 
이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경자협 학부모지도봉사단 강창실 단장(011-797-6719)에게 사전에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에게는 캠페인 봉사활동 3시간 확인서가 발부된다. 
경자협 사무국장 이상민(반월정산고) 부장교사는 "이번 행사에 학교 단위나 가족 단위의 참가를 환영한다"며 "3·1절이 공휴일이 되어 각급 학교에서 3·1 독립 정신을 배울 기회가 없는데 이번의 체험활동을 통한 나라사랑의 소중한 체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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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3.1절 기념식, 독립만세 재현, 나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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