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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끼리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요
베스트타운 '우리는 한가족 주민대화합 축제' 현장에서
2008-05-21 15:34:08최종 업데이트 : 2008-05-21 15:34:0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삭막해지기 쉬운 도심 속 고층 아파트단지에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입주민들이 함께 모여 오순도순 이웃끼리 진득한 정을 나누는 주민대화합 야시장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이웃끼리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요_1
흥겨운 "각설이 타령" 한마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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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끼리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요_2
공산품 뭘 구입하까? 고민이네 ~ ~ ~
정자3동 비단마을 베스트타운, 비단결 같은 고운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많다고 해서 '비단마을인가? 이곳에는 1032세대 4000여명의 입주민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며 오손도손 재미있게 살고 있다.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주민대화합 알뜰바자회 겸 야시장 축제'에는 생활용품 바자회, 먹거리 장터, 어린이들 대상 무료 영화상영, 금붕어를 잡아라, 바이킹 속으로, 추억의 뽑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드는 각설이 공연, 주민화합의 공간 등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함께 공존해 멋진 밤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엔 김병태 정자3동장과 많은 통장님들, 신홍식 수원시 아파트협회 회장과 많은 동대표 회장님들, 인근 주민들이 참여, 주민대화합 축제의 장으로 흠뻑 빠져들었다. 

이웃끼리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요_3
마이클 잭슨이 부러워 한다 - "춤은 이렇게 추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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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끼리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요_4
특명 - " 금붕어를 잡아라"
행사을 준비한 이영숙 부녀회장은 "다정한 이웃과 함께 서로 조금씩 나눔을 실천하고, 서로 아껴주고, 함께 재미있게 웃으며 살아가고자 준비 했습니다, 정자3동장님, 수원시 아파트협회 회장님, 인근 주민들, 사랑하는 우리 입주민들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말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해피 수원 파이팅!"을 외쳐 보였다. 

각박해지기 쉬운 대도심 생활 속에서 '전원일기'에나 나오는 이웃간의 정이 살아 있고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흥겨워보여 시민기자도 함께 행복한 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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