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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다렸다 '어게인 2002'
<해피수원뉴스 독자여러분> 함께 외쳐요 "골! 골! 골!"....
2010-06-26 07:54:43최종 업데이트 : 2010-06-26 07:54:4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2002 한·일 월드겁 6월의 열기 속에 이루어낸 4강 신화 영광을 다시한번 더 느끼고 싶다.
월드컵 출전 56년 만에 이루어낸 큰 선물, 새벽잠을 반납하고 전 국민들은 함께 대-한민국을 외쳤고, 만세! 만세! 만세! 외치며 가슴 벅찬 승리의 감격을 뜨겁게 맛보았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이제 우루과이를 넘을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을 기다렸다 '어게인 2002'_1
오늘을 기다렸다 '어게인 2002'_1



전 세계의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아시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8강을 위해 반드시 우루과이 수비진을 우르르 무너뜨리고 승리하겠다는 태극전사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전 국민들의 마을을 벌써 설레게 하고 있다.

상대는 남미의 전통적인 축구강호인 우루과이,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6위로 초대월드컵대회 우승팀이기도 하다.
예선 3경기 중에 무실점을 자랑하는 철벽수비에 디에고 포를란, 루이스 수아레스 등 막강한 공격수를 가진 우루과이 팀과의 일전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성큼 다가온 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6월, 남아공월드컵이 우리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치된 단합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버릇없다. 세상을 너무 몰라" 라고 해든 그 신세대들이 세계무대 앞에 전혀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기성세대들...
"난 축구가 싫어 드라마를 보자" 채널경쟁을 벌리는 주부들도 56년만의 원정 16강 앞에 온가족이 손을 잡고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친다.

모처럼 이웃들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만석공원 등에서 펼치는 거리응원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쌓아가기도 한다.
가진 게 힘밖에 없다는 청소년들, 이들에게 남아공월드컵은 즐기는 축제의 장이되고 있다.
대학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위해 열공하는 고등학생들에서부터 젊음의 열기가 넘쳐야할 캠퍼스에 취직걱정에 즐거움이 사라져가는 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이들에게 이번 월드컵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는 누구보다 의미 있게 빛나고 있다.

원정월드컵 8강의 신화를 달성할 시간이 다가온다.
탄탄한 조직력과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위에서 펼치는 공격전술로 그동안 키워온 실력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다면 원정8강 진출도 결코 꿈만은 아니다.
태극전사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열광팬인 우리국민들의 하나 된 힘이 전달된다면 원정8강신화의 달콤한 맛을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을 기다렸다 '어게인 2002'_2
오늘을 기다렸다 '어게인 2002'_2



<해피수원뉴스 독자여러분> 우리함께 원정8강의 달콤한 맛을 보기위해 외치자. '대-한민국'...
언제우리가 이렇게 하나 될 기회가 있나?
거대한 붉은 물결의 응원열기에 적극 동참하여 태극전사들에게 소리치자 "골! 골!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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