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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로 건강을 챙기자
2008-03-18 17:29:35최종 업데이트 : 2008-03-18 17:29:35 작성자 : 시민기자   장경미
남편이 읽어보라고 건네준 "좋은생각"이라는 책을 읽던중 TV에서 식초에 대한 방영을 보던 어느주부의 에피소드가 적혀 있는걸 보고 한참을 웃었다. 

그 주부의 체험은 식초를 복용해 온 60대의 할머니가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하면서 부터 시작된다. 세수를 하고 난 후 마지막으로 식초를 탄 물에 헹굼을 하는것과 식후에 꾸준히 물에 희석을 해서 복용하는 거였다. 

60대의 노장의 할머니가 나이보다 20년은 젊어보이고 예뻐진다는 마음으로 주부도 시도를 해보았던 것. 예뻐지겠다는 일념으로 마시기를 시도, 식도를 넘어가는 순간 토하기를 여러번....나중에 알고보니, 2배식초였다는 내용이였다. 

나도 더더욱 관심이 가던 중 신문을 보던 남편이 샘표 박승복 회장님이 나온 식초의 효능에 대한 광고면이 나왔다며 보라고 했다. 
20년 넘게 복용해 온 그분은 80이 넘은 노장의 나이에도 주치의를 따로 두지 않을만큼 스스로 건강을 챙긴다는 내용과 또한 어느분이 만성위염을 앓고 있었는데 고쳤으며. 다른 질병도 몇개월 꾸준히 복용한 결과 말끔히 없어졌다는 내용이였다. 

그 다음날 인근에 있는 대형 매장을 방문하여 부드러운 현미식초를 구입하였다. 가격도 900ml 가격이 개당 1350원 정도여서 10병정도를 구입하면서 마시기 시작했다. 지금은 가격이 더내려 개당 980원이다....
내가 효과를 보고싶은 부분은 어깨의 통증의 완화와 골감소증으로 다리가 아픈부분과 피로감에서 해방하고픈 마음에서였다. 

샘표회장님의 말에 의하면 식초를 복용 후 2시간 후면 쌓였던 피로가 풀리고, 음주 후 해독이 빠르게 된다고 하였다. 처음 일주일과 이주일의 효과는 별로 였지만, 다리가 아픈것과 어깨의 통증과 피로감은 확실히 덜하였다. 

일요일에 산행을 3시간 하고 난 후, 식초를 복용했더니, 다음날 5일 정도 휴우증이 가던게 그 한잔의 복용으로 다음날 말짱하다는 사실,,,그리고 남편은 아직도 식초를 거부하지만, 술 마실때는 여러번 잔소리를 하여 술김에 마시게끔 하였더니 다음날 술독에서 다른때와는 달리 빨리 해독이 된다는 것이다. 
효과를 보았지만, 식초에 대한 지식을 늦게 알게된게 후회가 많이 되지만, 지금에서라도 건강을 되찾고, 효과를 보게됨에 식초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이 글을 보신 분이 계신다면 현미식초, 사과식초, 감식초, 매실식초등 여러가지 식초가 있으니 개인의 취양에 맞게 선택하시어 꾸준히 복용함을 권하고 싶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도 효과가 크고, 동맥경화, 고혈압등에도 효능이 있고 뼈가 약하신 분들에게도 굉장히 좋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식초를 오래 먹으면 뼈에 고무와 같은 탄력이 생긴단다. 그리고, 현대인에게 제일 큰 스트레스 해소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들므로 공해와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우리에게는 구세주인셈이다.
더불어 식초는 어혈을 해소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고치는데 위대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나 또한 그 덕분인지 나이보다 3~4살은 젊게 본다. 대단한 결과가 아닐런지.......
독자님들! 불경기라고 하지만 손쉽게 복용할수 있는 식초 하나로 건강을 지킬수 있다는 "행복" 이 있음을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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