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악회 가보셨어요?
연인을 위한 WMF 친구들의 아주 특별한 음악 여행
2008-04-28 08:19:28최종 업데이트 : 2008-04-28 08:19:2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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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악회....재미가 있다. 무대를 꽃으로 장식하고 꽃잎이 깔려 있어 봄냄새가 물씬 납니다. 진행을 맡은 음악감독은 스토리를 오늘 주제에 맞게 잘도 풀어 나간다. 청중석에 있는 연인이 무대에 오르니...장미 한다발을 주면서 청혼 고백의 기회를 준다. 무대는 흥분의 도가니다. 각본에 없는 것은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무대가 된다. 청중을 출연하게 하여 청혼 고백 기회도 주고 후반부에서의 '후니쿠니후니쿨라', '오 해피데이', '마법의 성'에서는 음악친구들과 청중이 하나가 된다. 청중이 모두 기립하여 노래를 부르니 이게 바로 행복 공간이다. 해피 수원이다. 예술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수원... 열창의 무대입니다. 관객은 감동속으로 빠져들죠. 공연 포스터 이영관, 음악회, 삼호아트센터, 열창의 무대, 해피수원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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