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성리더' 행복 충전마당
봉사 환경 산행으로 뭉친 여성파워를 따라가본다.
2008-04-16 05:40:21최종 업데이트 : 2008-04-16 05:40:21 작성자 : 시민기자 박정임
|
지난 11일 '수원 여성리더회' 회원들의 활동터전을 따라가보았다.
수원여성리더회는 2004년부터 아주대학교에서 여성지도자대학을 이수한 여성들이 모여 결성한 모임. 이들은 봉사활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각 기수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기는 수원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식사보조및 식당 조리봉사 2기는 수원시립요양원에서 문화행사봉사및 주방조리봉사 3기는 서호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보조봉사 4기는 장애인시설봉사 등 수원시에 터전을 두고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두루 살피고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등 각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립요양원에서 주방 조리봉사를 하고있는 회원들 화성을 돌며 주변환경 정리를 했다 "마침 화성을 관광 중이었던 외국인 광관객들의 환한 미소가 기억 난다"는 회원 김미선씨는 "봉사하느라 조금 힘은 들었지만 봄꽃 만발한 화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돼 그 어느때 보다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숙 2기 회장은 항상 회원들의 손과 마음이 되에 집에 있는 가재 도구까지 손수 챙겨서 늘 발로 뛰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회원들은 매월 1회 산행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도 챙기며 에너지가 넘치는 행복 파워를 발산해 사회를 환하게 하고 있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