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애경백화점 역사 안에는 대형서점 리브로가 있다. 리브로는 대형서점으로 전국에 지점이 많이 분포해 있다.
도서정가제 이후 온라인 서점에서는 오프라인과는 달리 도서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다. 게다가 적정금액 이상이면 택배를 무료로 배달해주기도 한다. 서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다. 이유인 즉,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때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책을 보다말고 서가 앞에 주저 앉는 사람들이 많다. 오프라인 서점의 가야할 길_1 나는 수원의 서점 리브로를 애용하는 시민중의 한 사람이다. 리브로에 가면 식탁모양을 한 탁자가 있다. 그옆으로는 의자까지 아담하게 놓여져 있다. 책을 고르다 말고 독서 삼매경에 빠진 고객들은 그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책을 고른다. 고객을 배려한 작은 시설임에 틀림없다. 온라인 서점에서 할인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서점이 힘들다고 한다. 점원이 친절하게 책을 찾아주었을때, 원하는 부록을 바로 받았을때,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라는 요소들이 작용하고 있다. 오프라인 서점들은 고객을 위하는 서비스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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