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를 풀어주세요_3 요즘 수원의 중심에 있는 팔달산 정상 서장대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마디씩 한다. 서장대를 복원할 당시 지붕위에 위치한 용머리 장식을 고정하기위해 묶어 놓았던 구리철사를 아직도 제거하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철사를 풀어주세요_1 수원시민 김00씨(45세)는 "복원한지도 꽤 되었는데 왜 저런 철사 줄이 아직 제거되지 않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말했다.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시설물이 더 이상 시민과 관광객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수원시가 조취를 취해주었으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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