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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통학 차량 차고지 마련해야
교통 사고 및 환경 오염 우려
2008-05-07 12:34:24최종 업데이트 : 2008-05-07 12:34:24 작성자 : 시민기자   윤재열

주택가 주변에 학원 통원 차량이 도로에 오랜 시간 주정차하고 있다. 
학원 차량이 주행선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어 시야가 답답하다. 이로 인해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2차 대형 교통사고가 걱정된다. 

학원 차량의 무단 주정차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한다. 
학원 차량은 주정차 중 시동을 켜놓은 상태에 오랜 시간 있다. 그러다보니 인근 지역 거주 주민은 소음에 시달리게 된다. 
또 학원 차량은 연식이 오래된 것이 많고 디젤차여서 배기가스로 인한 주변 오염도가 매우 높다. 학원 차량의 배기가스는 눈으로 보기에도 심하게 검고 냄새 또한 독해서 위험성이 충분히 예측된다.

학원 통학 차량 차고지 마련해야_1
학원 통학 차량 차고지 마련해야_1
인근 도로를 지나는 지역 주민은 물론 길을 지나는 행인도 매우 역한 냄새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다. 

유모차를 타고 가는 어린 아이들은 호흡기와 차량 배기구가 같은 위치에 있어 피해가 더욱 직접적이고 심하다. 도로 주변에는 도시 미관을 위해 나무와 꽃이 많이 있는데, 차량 배기가스는 이러한 식물에도 위해 요소로 자리한다. 

쾌적한 환경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행정 당국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학원 설립 인가 및 신고 등을 할 때 운행 차량의 수와 차고지를 함께 제출하는 행정 절차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단속을 해 학원 차량이 도로 사이에 주정차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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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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