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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린이가 하루 빨리 가족 품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있길
2008-01-09 11:38:57최종 업데이트 : 2008-01-09 11:38:5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두 어린이가 하루 빨리 가족 품으로_1
두 어린이가 하루 빨리 가족 품으로_1

우리시의 인근도시 안양시에서는 2명의 초등학생이 실종되어 부모는 물론이고 전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두 어린이가 하루 빨리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지역시민, 단체 등이 직접 전단지을 배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을때 함께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웠다. 
지금 안양시, 군포시, 수원시 곳곳에는 두 어린이을 찾는 전단지가 부착되었고 각 지하철역사, 전동차 내부 출입문, 관공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안양시 모 초등학교 4학년 이혜진(10)양과 2학년 우예슬(8)양 두 어린이는 성탄절인 지난해 12월 25일 오후5시쯤 안양시 만안구 안양문예회관 인근 상가 주인에게 목격된 뒤 행방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혜진양은 키 140Cm몸무게 40Kg정도이며 실종당시 분홍색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우예슬양은 키 132Cm에 몸무게 30Kg정도로 빨간색 티셔츠에 짙은 남색 트레이닝 점퍼와 청바지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5000여명의 경찰력과 안양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실종 어린이 찿기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인지,납치사건인지 가닥을 못 잡고 있다고 한다. 

두 어린이의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하루 빨리 단란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우리 수원시민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무자년 새해부터는 실종사건 없는사회, 납치사건 없는 사회,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분위기 조성에 우리모두 힘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신고전화번호: 국번없이( 112 . 031-466-7923 . 010-4774-5451 . 010-2607-5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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