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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생활실천다짐 새마을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
2010-06-18 10:30:35최종 업데이트 : 2010-06-18 10:30:35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윤주흥)는 17일 광교 임시수련원에서 협의회지도자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 생활실천다짐 새마을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녹색 생활실천다짐 새마을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_1
한마음 다짐대회 광경

녹색 생활실천다짐 새마을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_2
녹색 생활실천다짐 새마을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_2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의지를 결집하고 제2새마을운동 부흥을 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 대청소, 하천 정화활동, 여름철 탄소 줄이기 캠페인, 저탄소 녹색 생활실천다짐 지도자 결의 및 한마음 다짐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주흥 시 협의회장은 "샛강정화사업뿐 아니라 에너지절약, 탄소 제로운동 등 아름다운 녹색도시 수원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그동안 샛강 살리기 하나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실개천 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행사 및 활동내용을 보면 실개천 정화활동으로 수원천 경기교 → 영연교 구간 하천 및 천변 정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지난 4월 중 식재한 창포심기 보강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 여름철 에너지절약 '쿨맵시 운동' 캠페인활동으로 광교공원 및 주변 상가 등지에서 노타이 및 간소복 차림으로 실내 냉방온도를 줄여 CO2 감소 및 비용절감 홍보캠페인 전개를 기획,시행한다.

한편 동단위지회는 홀몸노인가정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낡은 보일러 수선유지 등 장수사진을 만들어 드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봉사단체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농촌일손돕기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포도 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지원은 물론 올해는 냉해 탓에 과수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으로 달려가 열과 성을 다하여 땀으로 나눔 사랑을 펼치기도 했다.

사실 도심지역에서 새마을운동 실천운동이란 말만큼 쉽지만은 않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는 곱지않은 시선도 따른다. 형식에 치우친다고 하지만 지도자협의회 봉사활동은 실천운동이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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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 정화작업 실천현장

녹색 생활실천다짐 새마을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_4
녹색 생활실천다짐 새마을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_4

이날도,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들은 광교저수지에서 흐르는 수원천에서 실개천 정화작업 실천운동을 전개한 후  광교임시수련원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다짐 지도자 결의 및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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