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우리들의 영원한 간식 '떡꼬치 '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세요
2008-03-17 22:28:48최종 업데이트 : 2008-03-17 22:28:48 작성자 : 시민기자   유진희
아이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드는 간식.
먹는 즐거움을 빼앗을수는 없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게 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며칠전  TV 에서 학교앞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만드는 곳의 위생상태를 취재한 것을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요리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도 느낄수 있고 정리정돈까지 배우며
사랑이 담긴 음식까지 맛있게 먹는 법을 배울수 있다.

맛있는 간식 아이가 좋아하는 '떡꼬치'를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 보자.

1.떡꼬치 소스 : 고추장 1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작은술, 케찹 3큰술, 다진마늘 조금, 쌀뜨물 5큰술, 통깨 1큰술
                             준비된 재료를 냄비에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우리들의 영원한 간식 '떡꼬치 '_1
소스준비중(엄마)

2. 떡볶이 떡을 꼬지에 꽂는다. (엄마 아빠가 소스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도 참여시킨다)

우리들의 영원한 간식 '떡꼬치 '_2
찔린 손가락이 아파도 열심히
,
우리들의 영원한 간식 '떡꼬치 '_3
'엄마 어때요?'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떡이 앞뒤가 노르스름해지면 꺼내서 소스를 바른다.

우리들의 영원한 간식 '떡꼬치 '_4
아들과 만들어서 더 맛있는 ' 떡꼬치 '

작은 손으로 꼬지에 찔리면서도 열심히 자기 몫을 해낸다.
조그만 입으로 오물조물 먹는 모습이 " 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부르다"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

엄마 아빠와 즐거운 요리시간이 되길 바란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