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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의 공조로 내 지역을 지킨다
2010-05-29 13:51:53최종 업데이트 : 2010-05-29 13:51:5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천안함으로 시작된 남.북의 긴장관계와 6.2지방선거의 열풍으로 우리 사회가 어수선하다.
어수한 분위기에 우리 지역의 안녕과 질서는 이상이 없는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정자1.3동, 파장동, 이목동' 4개 지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부경찰서 노송지구대'가 함께 모였다.

 민.경의 공조로 내 지역을 지킨다_1
민.경의 공조로 내 지역을 지킨다_1

28일 21시 노송지구대에서 4개 방범기동순찰대 대장들을 비롯해 대원들, 노송지구대 대장 및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없는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간담회가 열렸다.
내 지역의 시민들이, 내 지역의 이웃들이, 편안하게 안심하고 밤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우리자녀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민.경 협력치안에 노력하기위한 방안들이 토론과 실천의 다짐이 이어졌다. 

중부경찰서 노송지구대 김희종 지구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지역방범순찰대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주변, 공원 등에서 귀가하지 않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은 우리 모두의 자녀들입니다. 이들이 방황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법 집행을 받을 때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도로 올바른 길을 인도하고, 치안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민.경이 합심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시한번 방범기동순찰대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임재규 정자3지대장은 "낮에는 각자의 바쁜 일상생활에, 밤에는 지역의 청소년선도 및 방범순찰활동에 뛰고 있는 우리 전 방범기동순찰대 가족들과 치안활동에서부터 작은 부부까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노송지구대 전 경찰관님들 덕분에 우리지역은 오늘도 안전합니다.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노송지대장님 이하 경찰관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순찰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민.경의 공조로 내 지역을 지킨다_2
민.경의 공조로 내 지역을 지킨다_2

단 10분의 민생치안에 공백이 있으면 안 된다는 참석자들의 인식에 따라 약40분간의 짧은 시간만에 끝난 행사였지만 민.경의 원활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간담회 자리였다.
이분들의 노력과 봉사로 우리는 꿈과 희망을 안고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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