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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2007-12-12 21:28:42최종 업데이트 : 2007-12-12 21:28:42 작성자 : 시민기자   박형규
요즘 거리에 다니다보면 쓰레기가 여기 저기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몇 군데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단독주택이 밀집한 정자1동 지역입니다. 

쓰레기 20리터 봉투 1개는 600원입니다. 보통 가정집에서 봉투 1개로 1주일 정도 사용한 쓰레기를 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600원에 내 소중한 양심을 버리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시겠습니까? 그 대답은 아래 그림을 보고 나서 해 주십시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1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1

장안구청에서 붙인 안내문입니다. 안내문의 색깔이 많이 변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사람들의 양심에 호소했겠지요. 당신의 양심을 쓰레기와 함께 버리겠습니까?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2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2

정자1동 장수노인정 앞에 있는 쓰레기 버리는 곳입니다. 헌옷과 신발을 버리는 통이 있고 그 옆에 분리 수거된 쓰레기 봉투와 쓰레기가 담겨진 규격봉투가 있습니다.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3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3
주택가 옆에 있는 쓰레기 버리는 곳입니다. 분리수거 봉투가 없군요. 자, 이제 다시 질문해 봅니다. "당신의 양심을 쓰레기와 함께 버리겠습니까?" 아니지요. 저는 소중한 양심을 간직하고 쓰레기는 규격봉투에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서 버리겠습니다. 
애국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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