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태장중학교 제 10회 졸업식장에 다녀왔습니다.
2008-02-14 16:10:50최종 업데이트 : 2008-02-14 16:10:50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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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관내에 오늘 졸업식을 한 중학교가 있었습니다. 태장중학교졸업식장에서 학부모가 되어 참석한 시민기자도 감개무량하였답니다. 개인적으로 태장중학교에 3년동안 학부모선도위원회 봉사를 하였다고 감사패도 전달받았습니다. 단체장으로서 상도 받고 단체장 상도 학생에게 수여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면 꼭 그 결실이 뒤 따른다고 합니다. 감사패는 감사한다는 마음으로 주신 것도 있지만 더 많은 감사를 위해 학교를 사랑하고 아껴달라는 뜻도 들어 있겠지요. 아들이 고등학교에 가더라도 시민기자는 그 학교에서 드러나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학부모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처음 신입생때 봉사할 때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 벌써 아들이 졸업을 하고 보니 봉사도 끝이 보이나 봅니다. 태장중학교는 학부모 선도위원들은 자발적으로 각 학년 각 반에서 뽑은 다음 매일 매일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예절과 바른 생활에 도움을 주며 학교에서의 안전에 관한 포괄적인 부분까지도 솔선수범하여 학부모님들이 조를 짜서 봉사를 하였답니다. 이런 전통을 이어 받아 후배 학부모를 위한 인수인계를 위해 3월 신학기까지도 이어진답니다. 아름다운 학교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태장중학교 학부모 선도위원님들의 노고를 이 자리를 빌어서 치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졸업생을 배출해 주신 태장중학교 교장선생님이하 여러 선생님들께 아들녀석 사고 없이 무사히 졸업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짝짝짝!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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