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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 당부
초등학교 신입생의 집단생활에 대비한 예방관리 필요
2008-03-06 10:36:58최종 업데이트 : 2008-03-06 10:36:58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봄철 개학과 함께 감기, 유행성 이하선염, 수두 등 학교 전염병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급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필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백신접종을 받아야 하며,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개인위생 관련 좋은 습관을 갖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은 3~5월에 환자 발생이 주로 증가하며, 개학 직후 집단생활에 따른 발생 증가가 우려된다. 
특히, 초등학교 신입생의 집단 생활에 대비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은 것이 좋고,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 또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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