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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이를 아시나요?
깨끗하고 공명한선거의 외침. 공명이
2007-12-03 21:11:33최종 업데이트 : 2007-12-03 21:11:33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현배

공명이를 아시나요?_1
공명이 캐릭터

'공명이'는 수탉을 사람의 형태로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수탉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벼슬은 캐릭터의 모리 모양으로, 날개 부분은 짧은 망토로 표현하여 수탉을 사람의 형태로 발전시켰다. 

예로부터 수탉은 신성함을 가진 동물로 간주되어 왔다. 수탉은 '희망한 광명'을 상징한다.
수탉이 우렁찬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면 광명이 천지에 임하게 되고, 이는 곧 수탉이 '어둠과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힘을 가진 동물'로 한국인의 마음 속에 인식되어 왔던 이유다. 

목청껏 소리높여 진정한 민주주의 정신을 세상에 일깨우고 온갖 선거부정을 척결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이끌어 희망찬 대한민국의 새벽을 깨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과 존재의의를 나타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췌]

공명이를 아시나요?_2
공명이는 인기스타

2007년 12월 17일은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국민들의 손으로 뽑는 날 입니다.  출마한 후보들은 저마다의 정책과 공약으로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자신을 알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공약을 들어달라고 외치고, 자신의 정책을 알아달라고 외치고, 자신에게 표를 달라고외치는 사람들 외에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당부하는 외침을 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공명이' 입니다.

공명이를 아시나요?_3
열심히 활동하는 공명이

공명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캐릭터 입니다.
생긴 모양은 우주복을 입은 외계인같지만 수탉을 형상화 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깨끗한선거! 공명한선거!"를 수탉의 큰 울음소리로 외치는 공명이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공명이를 아시나요?_4
공명이는 사람입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점퍼 하나 걸치지 못하고 우주복을 입고서 보통사람 10배정도 크기의 수탉머리를 쓰고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외치는 공명이의 바램은 "공명선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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