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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재난본부, 모바일 응급처치 동영상 제공
2008-01-22 13:50:02최종 업데이트 : 2008-01-22 13:50:02 작성자 : 시민기자   정낙선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심폐소생술은 물론 응급처치 방법을 휴대폰에 저장하여 수시로 볼 수도 있고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따라 할 수도 있는 모바일 응급처리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http://fire.gyeonggi.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응급처치 동영상은 총 6가지로 심폐소생술과 영유아와 성인의 기도폐쇄, 골절, 화상, 경추손상, 출혈 등에 대한 응급처리 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특히 영상을 제작한 사람들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응급구조사들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특히 생활 주변의 물건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등 오랜 현장 활동을 통해 채득한 노하우가 베어있다. 

소방재난본부 김철수 구급팀장은 '그동안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다운을 받은 사람의 수가 3,500여건을 넘어서고 있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일 경우 등 '보다 다양한 사고에 대한 응급처리 방법도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영상은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http://fire.gyeonggi.kr/)의 왼쪽 하단에 있는 '모바일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데이터케이블을 통해 휴대전화로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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