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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2동/꽃뫼풍물패와 함께한 흥겨운 한마당
2008-02-04 11:40:28최종 업데이트 : 2008-02-04 11:40:2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정섭

화서2동/꽃뫼풍물패와 함께한 흥겨운 한마당_1
화서2동/꽃뫼풍물패와 함께한 흥겨운 한마당_1

화서2동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꽃뫼풍물패( 대표:김용철)는 지난 2월1일 화서2동주민센타 강당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우리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순수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패로 구성된지 벌써 2년이 되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꽃뫼 풍물패의 대표 김용철씨는 "흥겨운 한마당 시간을 갖으면서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주민에게 좀더 자세히 알리고자 한다"면서 풍물놀이와 사물놀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 공연을 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꽃뫼는 화서 전철역에서 서울 쪽으로 떠나면 바로 왼쪽 에 아파트 숲이 펼쳐지고 그 사이에 작은 언덕 같은 산이 하나 솟아 있음을 보게 되는데 이 산의 이름이다.,
한자로 화산(花山) 또는 화산(華山)이라고 쓴다. 주민들에 따라서는 꼴미, 꽃미, 꼴뫼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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