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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방지 기둥석까지 파손한채 주차
보도 위 불법정차, 시민 통행 불편 초래...시정돼야
2007-11-19 18:41:50최종 업데이트 : 2007-11-19 18:41:5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명
진입방지 기둥석까지 파손한채 주차_1
진입방지 기둥석까지 파손한채 주차_1

수원시에서는 보도에 차의 진입을 막기 위해 화강석으로 지주를 만들어 차도와 보도사이에 설치 해놓고 있다. 

그러나 가끔씩 길을 가다 보면 이 지주가 쓰러져 있고 파손되어 있어 보도에 차가 진입하여 세워놓은 걸 목격하게 된다.

점포를 가지고 장사로 생업을 하는 분들이 밀집 되어 있는 지역이면 차를 대어 놓고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시설물들을 파손하거나 쓰러트려서 차를 보도 블록위에 세워놓는 현장이 눈에 많이 띈다. 

사진에서 보는것은 지난달에 보도블록을 새로 교체하면서 설치된 시설물이라 오래되지도 않은 기둥이다. 
그런데도 한개가 쓰러져 있고 보도 위에는 차를 정차해 놓고 있어 지나다니는 보행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앞으로는 방지 시설물이 자동차에 밀려 쓰러지지 않게 완벽한 공사를 하면 이런 모습은 방지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또한 보도에 차를 대놓고 영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안으로 도와주어 불법주차를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 보행자가 편하게 다니게 해 주시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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