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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직장인밴드 결식아동 돕기 자선공연
용골대(추노) 윤동환씨와 경기사랑의 열매 참여
2010-05-22 10:58:37최종 업데이트 : 2010-05-22 10:58:37 작성자 : 시민기자   조장환

수원의 직장인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결식아동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수원투게더직장인밴드동호회(http://café.daum.net/together0711)는 오는  29일 저녁 6시 30분부터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 성금 마련 수원투게더밴드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수원투게더 직장인밴드 동호회는 결식아동돕기를 수원시민과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할 목적으로 구성하였으며 작년 5월에 수원직장인밴드연합회의 결식아동 돕기 성금 마련 연합공연에도 참여 한 바 있다.

자선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락, 펑키, 가요, 등 다양한 쟝르로 수원시민과 함께하고 탱고댄스팀도 초청하여 토요일밤을 더욱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공연 관계자가 말했다.

특히 이번공연에 드라마 '추노'에 용골대역으로 출연한 탤런트 윤동환씨가 참여하여 노래도 부르며 이웃사랑실천을 함께 할 것이다.

이번 자선공연수익금은 결식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전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장환 수원투게더 직장인밴드 동호회 회장은 "바쁜 직장인들이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하는 것이 뿌듯하다"면서 "이러한 지역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10-4242-9159)

결식아동돕기, 윤동환, 수원투게더, 용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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