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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시민기자>수원삼성의 새얼굴 안영학 선수
북한축구국가대표 출신 중앙미드필더로 수원의 허리 책임
2008-01-24 21:39:20최종 업데이트 : 2008-01-24 21:39:20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현배

<출동! 시민기자>수원삼성의 새얼굴 안영학 선수_1
수원삼성에 새로 입단한 안영한 선수

북한축구국가대표팀 출신의 안영학 선수가 수원삼성에 입단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기적과 같은 역전골을 성공시킨 안정환을 부산아이파크에 내주고 전격 트레이드 된 안영학은 일본 J리그 빗셀고베로 이적한 김남일 선수의 공백을 메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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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축구국가대표에서 활약하는 안영학 선수

재일본 조선인연합회 출신으로 일본프로축구 J리그 나고야 그람퍼스에서 활약하다 2006년 국내 프로축구 K리그 부산아이파크로 이적해 활약해온 안영학 선수는 북한 축구국가대표로 활약을 했지만 사실 북한사람은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재일동포 3세로써 북한에서 안영학 선수에게 접근하여 북한축구국가 대표로 활약해주길 바랬고 안영학이 이에 응하여 북한축구와 인연을 맺게된 것이다. 

안영학 선수는 182cm의 키에 다부진 체격으로 중앙미드필더 역할을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선수이다. 
축구에서 허리의 역할은 사람에게 허리가 중요한 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런 중요한 자리에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가진 월드컵스타 김남일의 공백을 메워 안영학이 활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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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팀인 부산아이파크의 안영학 선수

조선인연합회 출신의 선수는 지금까지 안영학 선수 이외에 두명이 더 있다. 
2001년 울산현대에 입단했던 량규사 선수와 2002년 성남일화에 입단했던 김명휘 선수가 있었지만 이들 두 선수는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모두 퇴출된 선수들이다. 

하지만 안영학 선수는 국내에서 활약하며 59경기 7골 2도움이라는 걸출한 성적을 내 부산아이파크의 승리를 도와왔다. 2007년에는 K리그 올스타전에도 선발되어 인기와 실력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기도했다. 
이제 수원삼성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는 안영학 선수는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세우며 팀 동료들과 현재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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