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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이용한 우리 아이 창의력 길러주기
NIE 학부모 논술교육, 내용이 아주 좋아요
2008-01-26 04:25:21최종 업데이트 : 2008-01-26 04:25:2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1월 21일 월요일은 눈보라가 심하게 부는 아주 운전하기 힘든 날이었다.
하지만 고통 속에서도 살며시 피어 오르는 꽃이 있었다면 그 꽃을 논술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라고 칭송하고 싶다.  

지혜샘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조선일보사와 함께  120여명의 학부모들이 함께 해 열띤 관심을 표출하였던 그 논술 교육의 현장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았다.

논술 하면 쉽게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우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막상 집에서 가르치고자 한다면 무엇부터 할까 고민하는 학부모들도 많다고 한다. 이럴때 실시된 한국 NIE(신문을활용한교육 Newspaper In Education 약어)협회 공동 대표인 박미영씨의 강의는 내용이 재밌고 유익했다. 
신문을 이용한 우리 아이 창의력 길러주기_1
신문을 이용한 우리 아이 창의력 길러주기_1

<신문과 창의성>이란 주제로 주어진 과제를 이제까지 와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공개해 본다.

창의력이 있다 함은 사고의 유창성, 타당성,독창성, 정교성, 융통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과정들을 신문을 통해서 이유와 질문 그리고 그림그리기를 함께 병행하여 사고를 확장시키며 용도를 정확하게 설명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깡통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라는 주제를 주었을 때, 만약 아이들이 "깡통으로 깡통에 있는 숫자를 오렸어요" 한다면 부모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위험하게 깡통으로 왜 장난쳐? 손 다쳐!.."이런 식의 부모가 대부분이라는 것. 
하지만 "대단한 생각이구나. 잘 했다"라는 식의 칭찬을 한 다음 "조심해서 하라"는 식의 조언을 해야 한다고 한다. 꾸지람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 창의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했다.

뇌의 구조는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져 있는데 좌뇌가 분석하고 순서를 정하고 적극적이라면  우뇌는 감성적이며 감각적이며 예술적이며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상호보완적이기도 하지만  정보처리 방식면에서는 상호대조적이기도 하단다. 

신문의 다른 그림들을 오려보고 서로 바꾸어서 각자 자신들의 이야기를 꾸며 보는 것, 우뇌의 움직임, 이 것이 창의성이라는 것.

이 행사의 참가자 인호 어머니(이경임씨)는 6살 아이와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와서 교육을 받고 대화를 했다. 그녀는 지혜샘 도서관 자원 봉사자이기도 했다.
 "너무 좋은 내용이었어요. 다음에 또 이런 교육을 많이 열어 주었으면 젛겠다" 라고 말했다. 
신문을 이용한 우리 아이 창의력 길러주기_2
신문을 이용한 우리 아이 창의력 길러주기_2


시민기자도 참가 신청 접수를 했는데 세 번씩이나 문자를 받았다. 
작은 배려가 크게 돋보이는 그런 날, 눈이 오면 어떤가? 비바람이 몰아치면 어떤가? 중요한 것은 아주 좋은 교육을 받고 오랫동안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실천하는 길만 남았다는 것이다.

막연하게 아이들에게 신문 보라고 채근했던 지난 날. 이젠 교육을 받았으니 제대로 해 볼까?

신문속에서 상상력을 유추할 수 있도록 그리고 무궁무진한 대화의 장으로 만들어서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애들아~ 신문 속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 모습 두 개만 오려 보자~~~"

" 왜, 이 사람이 마음에 드니?"  신문속에서 상상력을 유추할 수 있도록 그리고 무궁무진한 대화의 장으로 만들어서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는 것도 논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겨울방학 동안 관내 도서관 자체 행사가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각 도서관별로 주요 행사 프로그램을 사전에 클릭해 보고 간다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는데 한 몫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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