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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아닌데 착각을...
교행을 못하게 하는 얌체 주차현장
2007-12-16 22:03:40최종 업데이트 : 2007-12-16 22:03:4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명

주차공간이 아닌데 착각을..._2
차를 피하게 만든공터는 어김없이 주차가 된 모습

일요일 오후 1시쯤 아내와 함께 광교산 산행을 하기위해 등산로 입구 식당에 차를 정차하고 헬기장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약수암 오르는 길을 따라 올라 가는데 차가 한대 정도만 오거나 갈수 있는 좁은 산행길인데도 일요일이라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차를 많이 끌고 와서 공간만 있으면  주차를 한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다. 

이길은 오가는 자동차가 교행을 할 정도로 넓은 길이 아니다. 약수암에 가는 사람들을 위해 차를 올라 가게 허락한 곳이다. 
교행을 하는 차들이 피하라고 해 놓은 공간을 주차공간으로 착각했는가 보다.
산행을 하는 사랍들이 차를 등산로 입구 식당이나 주차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끌고 올라 가 빈 공터만 있으면 무조건주차를 해 놓고 산으로 올라 간다

주차를 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지만 주차금지 안내판 하나 없다. 
교행을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공터이니 주차하지 말라는 안내판을 시 당국에서나 약수암측에서 설치 해 놓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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