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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3초에 한 명"
경기도 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 동계 자율 연수 가져
2007-12-16 09:21:15최종 업데이트 : 2007-12-16 09:21:15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가난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3초에 한 명_1
가난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3초에 한 명_1

"극심한 가난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3초에 한 명, 세계가 만약 100명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면 그 중 20명은 영양실조이고, 1명은 굶어 죽기 직전의 상태다. 그 마을 사람 중 대학을 나온 사람도 1명이다.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2명이고 14명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지은이: 데이비드 스미스)"

경기도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 자율연수에 참가한 이은선 교사(관산중)가 특강을 시작하면서 회원들과 질의 응답으로 화두를 풀어나간다. 거꾸로 지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반추하면서 지구촌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회장 서호중 이영관 교장)는 동계 자율연수를 12월 15일(토) 오후 2시 회원 20여명인 모인 가운데 서호중학교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은선 교사는 "세계화 시대 지구촌 봉사활동의 이론과 실제" 특강에서 케냐를 다녀온 생생한 경험과 봉사관련 자료를 소개하면서 지구촌 봉사활동의 실제를 회원들과 공유했다. 
원곡고 김효수 교사는 "원곡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 사례를 파워포인트와 UCC 동영상 자료를 통해 발표를 하였다.

특히 이 연수에는 1년간 회원들의 실적물인 '창의적인 학생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보고서'를 배부하였고 경기교총 강원춘 회장이 참석하여 교총의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연수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영관 회장은 참석회원들에게 본인의 교육칼럼집 '연(鳶)은 날고 싶다'와 '교육사랑은 변치 않는다'를 저자 사인하여 선물하였다.

경기도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2001년 3월 창립된 이래 주요사업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개발·적용·보급, 학슬연구발표회, 연구, 연수활동, 봉사활동 지도자 개발 및 학술지 발간, 회원 연찬 및 친목 도모 등을 전개하여 봉사활동이 유목적적인 봉사학습(Service Learning)으로 학교에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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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봉사활동교육연구회, 지구촌 봉사활동,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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