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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자립지원에 힘쓰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으로 장애인 재택고용 및 창업 자립기반 마련
2010-04-19 09:45:11최종 업데이트 : 2010-04-19 09:45:11 작성자 : 시민기자   임찬식

내일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소개한다.

이곳은 장애로 인해 취업 및 창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통한 사회통합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장애인자립지원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자립지원훈련센터는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통하여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익히게 하여 재택고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도록 해 소그룹 및 가족단위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자립지원에 힘쓰다"_1

"수원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자립지원에 힘쓰다"_2

장애인자립지원훈련센터는 2009년 7월부터 장애인들에게 컴퓨터A/S센터(윈도우 설치, 부품교체, 업그레이드, PC조립), 사랑의 출력소(증명·프로필 사진 촬영 및 출력), 해피떡마을(떡·한과 제조)등의 전문교육을 진행, 장애인들에게 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적 및 경제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애인자립지원훈련센터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싶은 분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장 정기현(031-548-56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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