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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자원봉사단체 한마음 연수에 다녀와서
2010-04-03 17:18:35최종 업데이트 : 2010-04-03 17:18:35 작성자 : 시민기자   안명자
'그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_1
'그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_1

3월 30일과 31일에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시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는 올해가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부끄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연수를 통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봉사하는 이 사회는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의 목적은 모두가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 할수 있도록 서로 도와 안심하고 살수 있는 밝고 살기좋은,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 자원봉사활동은 직접적인 체험통해 개인적인 인격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 참여를 통한 책임의식을 일께워 줍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직면하고 있으며, 주변의 여러 여건들로 인하여 건전한 발달을 도모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봉사활동은 더욱 절실히 요구됩니다.

선진국에서는 자원봉사가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911사건때에도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간 사람들이 자원봉사자이며, 그들은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지금 세계곳곳에서 온난화로 인해 지진과 해일, 홍수와 가뭄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장에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두드러집니다.

자원봉사활동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물 한방울, 전기 아끼기도 봉사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은 2025년부터 물 부족국가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물도 아껴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빼기도 봉사에 동참하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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