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공원의 활기찬 에어로빅

HOME > 시민기자 > 출동!시민기자

상세보기
서호공원의 활기찬 에어로빅 새벽을 깨우는 서호공원의 활기찬 음악소리와함께 ~~ 2010-03-27 14:13:31최종 업데이트 : 2010-03-27 14:13:31 작성자 : 시민기자 박윤영
서호공원의 에어로빅팀은 김현자선생님을 주축으로 최정자회장님외 20여명이 3개월간의 지하실 내 생활을 마치고 3월중순부터 공원에서의 운동을 시작했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바닥이 미끄러워 어려움도 겪었지만 지금은 많이 안정이 되어 서호공원의 아침을 경쾌한 음악소리와 철새떼들의 이동소리와 함께 새벽을 깨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업을하지만 김현자선생님은 화,목,토요일만 오시기때문에 나머지 월,수,금은 회원들끼리 하고있지만 선생님계실 때 못지않게 열심히 하신다. 서호공원의 활기찬 에어로빅_1 , 안개 낀 아침의 서호공원 , 비가 온 날에도 어김없이 실시된다 최정자회장님을 포함해 몇몇분들이 10년동안 이끌어 온 노하우로 잘 이끌어 나가고있다. 춘삼월이긴하지만 아직까지 날씨가 겨울 날씨만큼 춥기때문에 새벽에 공원에 오시는분들이 많지않아 기존에 회원분들만 하고있지만, 사월이되면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 예상이 된다. 작년까진 선생님이 5일을 수업을 하셨기 때문에 회원들이 두달에 만원 정도 회비를 냈지만 올해는 무료다. 선생님이 3일수업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참여할수있다. 그러나 공원에서 하는 운동이라고 얕보면안된다 .체조식이 아니라 에어로빅 그 자체이다 강도가 아주 높은 운동이니만큼 처음하는분들은 자신이 조절하면서 따라 해야한다. 새벽에 땀을 쫙 빼고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은 안해 본 사람들은 모른다. 올 봄 새벽 에어로빅에 도전해보시길...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다 무료이다." 여러분, 서호공원으로 오세요~" 서호공원, 에어로빅, 봄, 새벽, 운동 연관 뉴스 12회수원시 생활체육대회2011.06.12 서호공원의 활기찬 에어로빅2010.03.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