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성균관대 체육영재센터의 알찬 혜택
2010년 체육영재 2기 모집 (2010년 4월 1 - 15일)
2010-04-06 22:36:59최종 업데이트 : 2010-04-06 22:36:59 작성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체육인재육성재단은 2009년 전국 11개 대학에 체육영재센터를 설립, 2009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체육영재센터는 현재 서울(서울대·한국체대), 경기권(성균관대·용인대·인하대), 중부권(강원대·충남대), 전라권(전북대·조선대), 경상권(경북대·부산대) 등 모두 5개 권역 11개 대학에 설립됐다. 센터별로 전문강사와 해당 대학 현직 교수들이 직접 영재 지도와 관리를 맡는다.

성균관대학교 체육영재센터
성균관대 체육영재센터의 알찬 혜택 _1
선발 대상은 체육 관련 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초등학교 1~6학년생들로, 센터별로 육상(30명)·수영(10명)·체조(10명) 종목에서 40~50명씩 모두 520명을 뽑아 가르친다.

선발까지 '학교 추천-체육영재성 검사-종합적 잠재능력 검사' 등 세 단계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추천' 1 단계에선 신장과 체중, 평형감각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2단계 과정에선 체격·체력·운동 능력·생리적 기능·심리 요인 등 모두 5개 분야 20여개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최종선발 된 체육 영재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을 받는다.
첫째·셋째 주는 4시간, 둘째·넷째 주는 6시간씩이다.
이들은 전문종목 훈련과 멘털 트레이닝 등의 다양한 신체활동 외에도 원어민 영어회화·글쓰기·수학·인성교육 등의 학습활동을 병행한다(영재캠프를 열어 다각도의 영재발굴 작업도 진행한다.). 
교육 관련 모든 비용은 전액 무료 지원되며 성적 우수자에겐 장학금도 지급된다. 일단 선발되면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나, 도중 성취도가 낮으면 탈락된다.

체육인재육성재단 측은 "특정 운동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기보다는 공통 훈련으로 체육 잠재력을 찾는 데 큰 비중을 둘 것"이라며 "센터 출신들은 체육 중·고교로 진학할 때에도 경력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본 사업이 학교체육 정상화, 21세기형 '차세대 운동선수'양성 및 기초종목 저변확충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체육영재 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육상ㆍ수영ㆍ체조 등 전국서 520명 뽑아 특별 관리)

2009년 성균관대학교 체육인재육성재단(031) 299-6923)에 선발된 조카(율전초 2학년 남아)의 경우 국가대표 선수출신인 선생님들께 육상ㆍ수영ㆍ체조 3종목을 중점으로 재미나게 배울 수 있었고,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일반대학원 석·박사 선생님들께 운동교육과 상담을 받으며 스스로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종목에 관련된 용품을 모두 무상으로 주기까지 할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님의 식사, 간식까지 다 챙겨주시는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는 교육현장이었다. 

전액 무료 지원, 초등학생, 체육영재센터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