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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종합운동장을 들어가 보니
한달전 행사안내 현수막이 아직도 걸려 있어요
2007-11-24 16:38:29최종 업데이트 : 2007-11-24 16:38:29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명

수원종합운동장을 들어가 보니_1
수원종합운동장을 들어가 보니_1

수원종합운동장에 들어서면 눈에 들어오는 현수막들!

한달 전 이뤄진 행사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수막들을 보면서 담당자들의 배려가 필요함을 느꼈다.

제1회 종합격투기대회는 지난 10월 20일 대회가 끝났는데 아직도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이다.

직접 취재를 했었던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는 지난 11월 1일~4일까지 열렸었는데 행사가 지났는데도 왜 아직도 걸려있나 이유를 보니 제작이 잘못된 것 같다.

수원종합운동장을 들어가 보니_2
수원종합운동장을 들어가 보니_2

행사가 네 번 있는 행사 안내 현수막인데 자세하게 보니 한 개로 되어 있었다.

현수막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 공금을 아끼려 하나로 제작을 했는지는 몰라도 행사가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걸어 놓은 현수막이 한달이 지나도록 아직도 걸려 있는 것은 이해하기가 힘든 일이다.

처음부터 행사가 지나도 걸어 놓으려고 제작을 한 의도가 보이는 걸 보면서 시민에게 행사가 있는 걸 알려주기 위해 행사날짜를 넣어 알려 주는 행사 현수막에 행사가 지난 내용의 안내문은 이해하려 해도 속은 기분이 들었다.

행사가 지난 안내 현수막은 제거를 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일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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