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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 프로그램에 등록하다
영통 보건소의 걷기 동아리 모임
2010-04-08 12:12:42최종 업데이트 : 2010-04-08 12:12:42 작성자 : 시민기자   윤갑섭

생활 형편은 옛날에 비해 훨씬 좋아 졌으나 활동량은 점차줄어 들면서 비만인구가 늘어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이에 영통보건소에서는 걷기동아리회원을 모집하고 최고의 강사님까지 초빙해서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주겠단다.

'걸어서 하늘까지' 프로그램에 등록하다 _2
'걸어서 하늘까지' 프로그램에 등록하다 _2
걷기동아리회원 선착순 50명 모집이라고해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보건소에가서 체지방검사와 체력검사.혈액검사까지 했다. 돈한푼 안내고 모두 무료로 해준다.

거기다 영양상담사가 영양 상담해주고 운동처방사가 운동처방해주고 건강증진팀 직원들도 신경써서 관리해준다니 이런 횡재가 없다.

그동안 세금내는 것이 아까웠는데 이런 혜택을 받게 되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아직까지 보건소에서 이런 관리 해주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줄 안다. 

<해피수원뉴스> 기사를 열심히 보시는 분들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많은 혜택을 받기바란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사관리가 중요한 줄은 알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이곳저곳 모임도 많고 외식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맛있는 음식을 찿아 다니면서 먹다보니 영양과잉상태가 되고 있어 먹는 것을 조금씩만이라도 줄이고 자제해야 되는데 그게 맘먹은 대로 잘되지 않는다. 
복부에 지방이  점점 늘어나고 무릎도 체중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지 앉았다 일어날때 마다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예전에는 먹거리도 풍족하지 않았고 어지간한 거리는 걸어서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었지만 현대인들은 영양 과잉상태에, 가까운 거리도 걷는 것을 싫어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비만인구는 점차적으로 늘어나고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야 하겠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내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고, 방법을 몰라서도 못하고 혼자하기 싫어서도 운동를 안하게 되는 것 같다.

'걸어서 하늘까지' 프로그램에 등록하다 _3
'걸어서 하늘까지' 프로그램에 등록하다 _3
매주 월,수,금요일이면 아침시간이 너무 바빠졌다. 
식구들 나가고나면 집안일 빨리 정리하고 운동 나갈 생각에 맘이 바쁘다. 대부분이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엄마들이다 보니 여러모로 통하는 면도 있고 이것저것 얘기하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가정생활에도 훨씬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좋은 건강동아리 '걸어서 하늘까지' 걷기 프로그램이 3개월만 운영되다보니 운동하는 모든사람들이 기간이 너무 짧다며 아쉬워한다. 
좀더 길게 연장되어 운동이 필요한 모든사람들이 혜택을 받아 모두가 건강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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