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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의 2007년 희망의 2008년을 위한 작은 이야기
작은 사진한장에 담는 가족의 행복
2007-11-19 12:21:37최종 업데이트 : 2007-11-19 12:21:37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현배






어느덧 2007년 한해가 막바지 달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한해의 시작은 비장한 각오와 계획들로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면 그해의 마지막은
깊은 반성과 앞으로의 새로운 희망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 직장과 친구들 사이에선 한해의 마무리를 위한 모임이 연이어 이루어질 것
입니다. 

마치 당연히 그러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이같은 모임속에 진정 소중한 가족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요?

거창하게 차려입고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어 거실에 걸어두는 형식이 아닌 작은 사진안에 가족 
모두가 웃고 있는 그런 사진이 몇장이 되는지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직장의 동료보다 또는 친구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우리에게 있어서 큰 힘이 
되는 가족이, 얼마 남지않은 2007년 수원시민 모두에게 크나큰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주체이길
바랍니다. 

언제나 가족은 행복입니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 작은 사진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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