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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유부초밥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 저녁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2010-02-25 01:52:18최종 업데이트 : 2010-02-25 01:52:18 작성자 : 시민기자   장은영

김밥과 함께 소풍 갈 때 주 메뉴 중에 하나인 유부초밥을 만들었다.
일주일에 2번 정도 도시락을 가져가시는 아빠 때문에 엄마를 따라 몇 번 유부초밥을 만들다 보니 이제는 유부초밥 '도사'가 되었다.

김밥보다 만들기가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집에 남아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영양 만점인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다.

재료는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 만들기 재료를 사면 유부와 함께 밥에 넣을 수 있는 재료가 들어 있지만 영양 가득한 유부초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집에 남아 있는 재료들을 더 준비한다.  맛살, 버섯, 김치, 밥 등 집에 남아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특별한 유부초밥을 만든다.

영양만점 유부초밥 만들어 봤습니다_2
준비한 재료를 볶는다

우선 맛살, 김치, 버섯을 잘게 썰어서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달달 볶는다.
이 재료들을 어느 정도 볶는 동안 시중에서 파는 유부를 꺼내 물에 한번 헹군다.
유부가 식초에 절여 있기 때문에 물에 한번 헹궈서 먹으면 더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다. 

영양만점 유부초밥 만들어 봤습니다_3
밥과 재료를 섞어준다.
 
프라이팬에서 볶은 재료에 밥을 넣고, 잘 섞어 준다. 여기에 시중에서 샀던 유부초밥 만들기 속에 있는 재료와 맛 식초 등을 넣어 잘 섞어 준다. 밥과 볶은 재료가 뜨겁기 때문에 10분 정도 식히면 좋다.

영양만점 유부초밥 만들어 봤습니다_1
준비한 유부
 
그 동안 물에 헹군 유부를 키친 타올에 눌러서 물기를 빼주고, 식힌 볶음 재료를 한 입에 알맞은 크기의 주먹밥으로 만들어 유부에 쏙 넣어준다. 

영양만점 유부초밥 만들어 봤습니다_4
유부초밥 완성!

그럼 맛있고 영양만점인 유부초밥 완성!
오늘 저녁은 유부초밥 만들어 가족과 함께 먹는 것은 어떨까요?

도시락, 유부초밥, 소풍, 김밥,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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