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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선거
장애인복지의 변화를 기대
2010-02-22 17:02:49최종 업데이트 : 2010-02-22 17:02:49 작성자 : 시민기자   한인수
지난 2월 19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선거가 있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경기도 내에 있는 모든 장애인복지시설들의 협회로서 후원 및 결연사업은 물론 시설의 입장에서 한계가 있는 일들을 해낼 수 있는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선거_1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선거_1

경기도장애인복지서설협회 회장의 임기는 3년인데 지난 3년간 경기도 부천혜림원의 임성현 원장이 역임했고 지난 2월 19일 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성남시에 있는 예가원의 정권 원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남다른 각오와 현신으로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긍정적인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정권 원장은 목발을 짚고 다니는 장애인이다. 
정권 원장 스스로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장애인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더 많이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http://www.gaid.or.kr) 사무실은 경기도의 중심부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에 위치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관으로 2010년부터 시작될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3년동안 새로 선출된 정권 원장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장애인복지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선거, 한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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