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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의 아쉬움! 2008년엔 챔피언 다짐!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시청 VS 울산미포조선
2007-11-28 19:54:37최종 업데이트 : 2007-11-28 19:54:37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현배

KB국민은행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울산미포조선이 승리하면서 1차전 승리에 이어 합계점수 1:7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1월 23일 울산문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수원시청 선수들이 무더기로 퇴장당하고 김창겸(수원시청) 감독마져 퇴장당하는 일이 벌어져 결국 1차전을 실격패한 수원시청은 2차전에서 대반격을 노렸지만 후반 대량실점 하면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평일 오후2시라는 엉뚱한 시간에 벌어진 승부였지만 수원시민들의 축구열기는 대단했습니다. 
비록 많은 좌석을 가득 메우지는 않았지만 본부석쪽엔 가만히 앉아 있기엔 다소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수원시청 선수들이 볼을 잡을때마다 환호와 박수로써 응원을 해 주었습니다. 
간신히 짬을 내어 현장을 스케치하면서도 강한 햇볕이 따뜻하게만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본부석 좌측 하단엔 울산미포조선 서포터스가 자리잡고 홍염을 터트리고 탐을 쳐가며 경기 내내 큰 목소리로 응원을 지속했습니다. 
예전에 수원시청 서포터스 '포트리스'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오늘 경기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띈 선수는 울산미포조선의 골키퍼 '유현' 선수 였습니다. 
전반 초반에 수원시청의 프리킥 찬스에서 골문 45도 모서리로 빨려 들어가는 강력한 슛팅을 몸을 날려 막아 내고 이후 수원시청의 결정적인 공격포인트 찬스에서도 선방을 하면서 눈에 띄는 활약을 했습니다. 

 









수원시청 선수들은 전반 초반 울산미포조선의 프리킥 찬스에서 선취골을 빼앗기고 이후 몇번의 찬스를 만들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울산미포조선의 베스트11의 노련미에 끌려다니는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동점골이 터지고 사이드에서의 계속되는 찬스가 있었지만 골 결정력과 울산미포조선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을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후반 연속되는 실점으로 1:4 패배를 당했습니다. 

한정적인 국내 축구계의 규모에서 K리그 조차도 무한한 관심을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N리그에 소속되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주는 수원시청!
연고지가 수원인 수원삼성블루윙즈 팬들도 업다운제의 도입으로 수원시청과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수원 더비경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비록 2007년 한해의 마무리가 불운이였다고 하여도 보다 성숙된 스포츠맨의 자세와 실력으로 무장하여 2008년엔 우승컵을 푸른하늘 높이 들어 올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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