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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역대 최대 설선물 전달
도내 어려운 이웃 5000세대에게 1억7천만원 상당 ‘사랑의 선물’ 지원
2010-02-08 16:34:36최종 업데이트 : 2010-02-08 16:34:36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문병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차상위계층 및 어버이결연세대를 비롯한 도내 저소득층 5032세대를 대상으로 설날 사랑의 선물을 전달한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역대 최대 설선물 전달_2
시.군 단위별로 선물을 전달하는광경

역대 최대규모로 알려진 이번 선물 전달은 도내 어버이결연(홀몸노인)세대 3500세대와 차상위 및 취약계층세대 1450세대 그리고 긴급구호대상세대 82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햅쌀떡국재료를 비롯한 명절용 부식품세트(단가 3만
원)와 응급 구호품세트 472세트도 포함된 총 1억7000만원 상당의 지원규모로서 도내 31개 시군 적십자 자원봉사자가 지원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게 된다.

이에 수원시 관내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은 8일 오전 수원시청앞 올림픽공원에 집결하여 각각 지역별로 선물을 나누어  200여 홀몸노인을 대상, 가정까지 직접방문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봉사자들은 비오는 날임에도  손수 차량을 준비하여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나서 선물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역대 최대 설선물 전달_3
자원봉사자의 환한 웃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설날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면서 적십자 자원봉사자들과 평소 지속적으로 결연을 맺어온 지원대상가정을 방문하여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따뜻한 멘토링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랑의 선물,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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