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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챙기자
2010-02-02 01:02:21최종 업데이트 : 2010-02-02 01:02:21 작성자 : 시민기자   강민영

얼마전 어머니께서 아는 분이 쓰러지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갑자기 문득 생각난 것이 나도 이제 건강을 챙길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평소에 내가 어린 나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건강은 챙기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건강이 나빠지는건 몸의 늙음 때문만은 아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간혹가다 건강이 나빠지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보았다. 
건강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할때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그 일을 할때 지장이 갈수 있다.

생활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챙기자_1
광교산/사진 이용창 님

모든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게 나의 작은 소망이다. 또 지금 나이가 많다해도 지금이라도 건강을 챙겨서 더 나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기본적인 건강은 작은 생활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작은 생활속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을 잘 챙길수 있을지 알아보자.

첫번째로는 인스턴트식품은 자제하자.
인스턴트 식품에 화학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다.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암이 발생할 수 있고 성인병도 유발할수 있다.  따라서 전혀 안먹는다기 보다는 조금씩 아주 가끔씩만 먹는게 좋을 것같다.

두번째로는 자세를 똑바르게 하고 다니자.
요즘 학생들은 허리를 구부리고 다녀서 척추가 휘어지는 학생들을 많이 볼수 있다.  그리고 허리를 구부리고 앉는것 말고도 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질수 있다. 

또한 아빠다리(가부좌나 반가부좌)를 하거나 무릎을 꿇는 것은 무릎에 안좋은 자극을 줘서 학생들이 성장하는데에 문제가 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자에 앉을때는 허리를 쫙 펴고 다리를 90도로 펴서 앉아야 하고 바닥에 앉을때는 다리를 쫙펴고 앉도록 한다.

마지막으로는 사회생활을 잘해야한다.
건강이랑 사회생활이랑 무슨연관인가 하면서 의아해 하는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회생활과 건강은 아주 연관성이 깊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걸리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사회생활을 할때 적극적으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매사에 성실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아 병도 안걸리고 능률도 향상되고 인정도 받고 일석삼조로 좋다.

운동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가끔씩 가까운 뒷산에 오르거나 동네 한바퀴를 도는 생활속의 가벼운 운동도 괜찮을것 같다.

위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이 작은 생활속에서 건강을 지키면서 살아가면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을것같다.

 

건강, 스트레스, 인스턴트, 척추, 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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