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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 성공을 다지다
2010-01-14 12:32:41최종 업데이트 : 2010-01-14 12:32:41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새마을운동 40주년기념 2010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성공개최 다짐대회가 13일 도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새마을회(회장 리출선)가 주최한 이 대회에서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및 G-20정상회의 성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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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마을기가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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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짐대회에 참가한 지도자들 모습

이 자리엔 이재창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김용서 수원시장 등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및 의회의장, 새마을 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570여 명이 참석했다. 

다짐대회는 변화, 도전, 창조의 리더십을 더한 'SMUR새마을운동의 4대 실천운동'과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기 위한 결의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도자들은 결의문을 통해,그린 코리아, 녹색생활 실천운동, 스마트 코리아, 나라품격 높이기 운동, 해피 코리아 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글로벌 코리아, 세계화 새마을운동, 2010전국새마을 지도자대회 및 G20정상회의 성공개최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2010년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 대회기를 전달했고 경기도 새마을회 홍보대사로 가수 김상희 씨와 연극인 전무송 씨 등을 위촉했다.

또한, 난파 소년 소녀 어린이합창단의 축가와 분당 브레이커지 B-boy 공연단의 역동적인 축하공연에 대회장에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라 맹추위를 무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수원시 새마을회(회장 송유섭)지도자 120명(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이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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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마을회 회장단

특히, 새마을교통봉사대 수원지회 회원은 수원을 찾은 경기도 시.군 단체 새마을 지도자들의 회의 참석을 위해, 대회 시작 2시간 전부터 도로교통 질서 유지에 앞장섰다.

예년에 비해 제일 추운 날씨임에도 원활한 교통안내 및 안전에 온 힘을 기울이는 모습에 참가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2010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는 경기도 새마을회(회장 리출선)가 주관하여 25만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 되어 10월-11월경에 경기도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 40주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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