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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기노헌 팀장님에게 박수를
2009-12-15 14:44:44최종 업데이트 : 2009-12-15 14:44:44 작성자 : 시민기자   김정규

금년 3월에 우리 동네(매산동) 주민자치센터에 부임한 기노헌 팀장은 다문화 가정 행복지원과 지역복지지원 및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환경개선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매산동 기노헌 팀장님에게 박수를 _1
매산동 기노헌 팀장님에게 박수를 _1
특히 기팀장은 매산동 주민센터와 수원다문화가정 센터 간 행복지원협약(09년 6월)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음식요리, 한국전통문화체험, 전통무용 등의 프로그램을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24주간 개설 운영했는데 인도네시아 등 5개국 50여명 참가해 한국을 배우고 있다. 
특히 자치센터 내 요리실(대)을 설치, 매주 금요일에는 이들에게 한국음식요리 실습과 생활상담으로 다문화가정 행복지원을 하고 있다. 

또 주민센터 소속 희망근로자들의 개별적 재능을 파악, 적소에 배치시킴으로써 동네 소외 계층인 중증장애인, 홀몸노인 등에게 이.미용서비스, 집안(주거지)도배, 장판교체를 해주고 있다. 이들에게는 동절기 빨래가 가장 어려운 것임을 감안해 빨래방을 설치하여 무료로 세탁·배달까지 해주고 있다. 

한편 구)아리랑호텔 건물이 수년간 폐 공간으로 방치되어 흉물스럽던 인도 변 화단에 잔디 입히기와 주택가 노후 담장정비과 도색을 실시해 수원시의 관문동인 매산동 미관정화에 노력하고 있기도 해 지난 10월 매산동 마을음악회 때 한 출연자로부터 부지런하고 훌륭한 모범일꾼으로 소개받아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오늘도 경기도 도청 옆 팔달산 기슭에 행복 쉼터 조성에 동분서주 하면서 동(洞)발전과 번영에 고생하는 기노헌 팀장님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 같이 칭찬해주시기를 바란다. 

매산동, 주민자치센터, 다문화가정, 김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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