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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3동, 새빛 생태교통 ‘차 없는 날' 많은 주민들 함께 즐겨
사람이 주인이 되는 차없는 거리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예술 공연 열려  
2025-06-23 11:32:58최종 업데이트 : 2025-06-23 13:23:49 작성자 : 시민기자   홍명후

정자 3동 '차없는 날' 행사 장면

정자3동 '차 없는 날' 행사 장면


지난 21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자3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차 없는 날' 행사가 장안구 만석로 68번지 일대, 태평중학교 정문에서 동신초등학교 정문 사이 도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환주 정자3동장, 허성근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출연자,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차량 없는 거리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며 생태교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체험 부스 ▲놀이마당 ▲프리마켓 ▲탄소중립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공연으로는 △줄넘기 시범 △색소폰 앙상블 △한국무용 △성인가요 1부 △어린이 장기자랑 △성인가요 2부 △백설마을 노래방(현장 즉석 참여) △태권도 시범 등과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구명복 착용 체험 부스

구명조끼 착용법 체험 부스

다양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다양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이색자전거 타기와 2인용 자전거 타기 체험

이색자전거와 2인용 자전거 타기 체험


'체험 부스 및 놀이마당'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을 배우고, 체험 후 돌림판을 돌려 소정의 선물을 받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거리에는 다양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고, 이색자전거 및 2인용 자전거 체험 등 생태교통 콘텐츠도 큰 인기를 끌었다.


다채롭고 흥미있는 체험 부스들

다채롭고 흥미있는 체험 부스들

각종 다양한 체험부스

각종 다양한 체험부스


체험 부스에서는 면양말 만들기, 청바지 업사이클링, 아로마 향수 만들기, 이야기 액세서리 공방, 파우치 만들기, 집 고치는 아빠들 부스 등 총 17개가 운영되었으며, 주민들은 도심 속 '차 없는 거리'에서 여유롭고 특별한 체험 시간을 즐겼다. 프리마켓과 탄소중립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다양한 상품이 저렴하게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2년째 이 행사를 직접 기획, 연출, 진행해온 허성근 정자3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사회로 더욱 흥을 돋웠다.줄넘기 시범 모습

고난도의 묘기를 선보이는 줄넘기 시범단 

색소폰 앙상블 공연 장면

색소폰 앙상블 합주 공연 장면


첫 순서로는 수원시 줄넘기협회 시범단(19명)이 고난도의 줄넘기 묘기를 선보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수원하나색소폰 앙상블 팀(8명)은 '진또배기', '사랑아', '해변으로 가요', '언덕에 올라' 등 10여 곡을 솔로, 듀엣, 합주 형식으로 연주해 청중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무용을 관람을 즐기는 많은 주민들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즐기는 많은 주민들

정자3동 2023년 노래자랑 대상자 이송월 노래 장면

정자3동 2023년 노래자랑 대상자 이송월 노래 장면


다음 무대는 춤 나래 무용단(9명)이 우리의 전통 아름다운 한복을 착용하고 전통무용인 장구춤과 아리랑을 열연하여 무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정자 3동 2023년도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인 이송월씨가 출연하여 '내 사랑', '그냥 가면 어쩌나'를 열창하여 주민들은 함께 즐거워하면서 박수갈채를 보냈다.

동신초교 생으로 구성된 리틀 아이브 팀(5명)이 'Revel Heart' 어린이 장기 자랑을 선보여 그들의 깜찍한 공연에 학부모들과 주민들은 내 아이들이 펼치는 공연에 즐거워하면서 많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정자 3동 2024년도 노래자랑 대상자 오순례 노래 장면

정자 3동 2024년도 노래자랑 대상자 오순례 노래 장면


정자 3동 2024년도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오순례 씨가 '먹물 같은 사랑', '도련님'을 열창하여 지난해 보다 노래 실력이 더 늘었다는 칭찬과 함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앙코르곡으로 김용임 가수 노래인 '열두 줄'을 열창하여 즐거움을 선사 했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 '백설마을 노래방'이 열려 흥과 끼가 있는 주민이 '청춘을 돌려주오'을 열창하고, 현장 주민들의 성원과 지명으로 사회자인 허성근 회장이 '있을 때 잘해'를 열창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품을 추천하는 허성근 회장(좌측)과 최환주 정자 3동장(우측)

사회를 보는 허성근 회장(좌측)과 경품을 추첨하는 최환주 정자 3동장(우측)


경품추첨은 막간을 이용 추첨했는데 인기가 많았다. 축구공, 위생용품, 타올 등 실용적인 행운권 추첨으로 많은 주민에게 경품이 제공되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태풍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장면

태풍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장면


마지막 피날레 공연으로 태풍 태권도 시범단(35명)이 각종 품세와 고난도의 발차기, 격파 등 멋진 시범을 보여 무대를 더욱 빛냈고, 참관한 학부모와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게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정자 3동에서 30년째 살고 있는 70대 주민은 "오늘 같은 차 없는 날에 다채로운 볼거리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즐겁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온 40대 주민은 "아이와 함께 차 없는 거리에서 이색자전거를 타고 체험하면서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주최 측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동차 없는 날' 행사는 주민과 함께 탄소 중립과 사람 중심의 생태교통 문화 활성화가 되었다. 앞으로도 생태교통 문화와 주민을 위한 보다 알찬 행사가 지속해서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홍명후님의 네임카드

수원시, 정자3동, 자동차없는날, 문화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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