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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본격적으로 개막하다
날아라 지역 상권, 힘내라 수원 경제, 금곡동 어울림 공원에서 개막
2025-06-23 10:39:47최종 업데이트 : 2025-06-23 10:39:45 작성자 : 시민기자   김청극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의 기념 촬영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의 기념 촬영


본격적인 장마철은 아니지만 가느다란 비가 오락가락했다. 이럴 때는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수원시 지역경제과 부서는 안절부절못하기 마련이다. 권선구 금곡동 1128에 자리한 어울림공원에서는 주최 측의 만반의 준비로 지역상권을 찾아가는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식이 준비 중이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개막식 30분 전부터 무려 12팀이 다양한 자랑거리를 갖고 식전 공연에 임했다. 간이 무대 앞 객석은 시간이 지나며 채워졌다. 주변에는 지역의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줄지어져 고객들을 반기고 있었다. 밴드 소리는 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버스킹 공연 역시 이곳에서 자주 만날 수 없는 프로 무대여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 만점이었다. 유난히 부모와 어린이들, 가족 단위가 눈길을 끌었다. 오후 2시 55분 이날 진행을 맡은 이석우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유난히 쩌렁쩌렁 울렸다. 약 5분간 장내를 다시 정리정돈했다.

경기대학교 거북선 응원단의 활기찬 축하 공연

경기대학교 거북선 응원단의 활기찬 축하 공연


오후 3시경 다시 축하공연이 열렸다. 다이내믹하면서도 매우 역동적인 경기대학교 거북선의 응원단 퍼레이드였다. 젊음은 역시 소중한 것, 색다른 음악장르에 맞추어 4곡을 공연했다. 9명 모두가 각자 개인을 소개했다. 남성2명, 여성 7명이 펼치는 율동미는 전국 최고의 대학생 축제였다.

개회선언에 앞서 장내 내빈이 소개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재식 의회의장, 백혜련 지역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구청장, 지역의 상권을 맡아 관리하는 주요 내빈들이 소개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특례시장은 축사에서 올해 5회째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의의를 설명한 후 "권선구 호매실동의 상인을 주축으로 수원시에 15개의 지역상권이 지정되었다. 하반기에는 장안구를 중심으로 골목상인 상권지정, 소상공인을 위한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 정경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 정경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정경수 호매실역 중심상가 연합회 회장은 "수원시에 15군데 골목형 상점가를 조성했는데 이곳이 바로 권선구 1호점이다. 이번 계기로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여기 참여한 모든 분들이 홍보하고 직접 참여하여 함께 지역경제를 살려 나가자"고 호소했다.
 
이제 수원사람이 된 손미나 배우의 인사말

이제 수원사람이 된 손지나 배우의 인사말


특별히 손지나 배우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녀는 "수원으로 이사온 지 3년이 되었는데 수원에 살고 보니 건강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지역 환경도 좋고 인심이 정겹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치 바다를 품은 듯한 수원의 아름다움과 땅의 기풍에 완전히 반한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 많이 상가를 홍보하고 유튜브도 활용하여 함께 손잡고 지역 경제를 살려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도의원의 축사, 시의원의 코멘트로 개막식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사은 할인 행사는 계속된다.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사은 할인 행사는 계속된다.


이제 개막선언과 퍼포먼스는 또 하나의 황홀함을 더했다. 주요 내빈이 중앙무대에 자리잡은 후 작은 우산을 들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외쳤다. "날아라 지역상권", 참석자 모두는 "힘내라 수원경제!"라고 외쳤다. 내빈 모두가 중앙무대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처럼 개막식을 하니 주변 분위기는 완전 축제인 동시에 활기가 살아났다. 이제 주요 내빈들이 플리마켓을 돌아보았다. 

호매실역 중심상가  골목형 상점가 플리마켓

호매실역 중심상가 골목형 상점가 플리마켓


'뜰랑 뜨개, 싸다샤, 소소보부상, 장똘뱅이, 엄마 손살롱, 행복한 뜨개인형, 반듯, 서둔동 상인회, 더 정성 담아'
마켓의 이름도 재밌고 물건도 다양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남기기, 포토존도 인기였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와 함께 손잡고 수원시가 어려운 지역상권에 우산이 되어 드리겠다는 퍼포먼스에 참석한 모두는 감동받았다. 호매실역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가 시선을 끌었다.

수원페이 지역화페 홍보 코너에서 이벤트에 참가한 후 선물을 받아 가고 있다.

수원페이 지역화폐 홍보 코너에서 이벤트에 참가한 후 선물을 받아 가고 있다.


수원페이 10% 환급 이벤트는 1인당 1만원 한도로 행사기간(6.21.~6.29.)에 선착순 지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수원페이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 화면에 이미 있거나 새로 설치한 사람에 한해 경품추첨의 기회가 주어졌다. 필자는 수원페이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 호박식혜를 선물로 받았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원들의 봉사하는 모습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원들의 봉사하는 모습


(사)소비자교육 중앙회 수원시지회 오금희 지회장은 지회 회원들과 함께 조끼를 입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라도 우리들이 직접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해야 효과가 나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대단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었다.

여기에서 가까운 호매실동에 살고 있는 40대 주부는 "우리 동네에 축제가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매우 좋다. 아이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돌며 몇 가지 샀다"고 말했다. 또한 "간간이 이벤트 행사가 무대에서 펼쳐져 볼만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플리마켓 어느 대표는 "오늘을 시작으로 며칠간 이루어지니 어느 정도 수익도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요즘 지역경제가 정말 힘든데 수원시가 앞장서서 이런 걸 해주니 힘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대 행사로 어린이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부대 행사로 어린이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가 끝난 후에도 무대에서는 부대행사로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발랄한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신바람이 넘쳐 났다. 한편, 수원시는 새빛세일페스타 기간(6월 21일~29일)에 4개 구청이 구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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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세일페스타, 지역상권, 호매실역중심상가, . 어울림 공원,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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