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에 진심인 광교노인복지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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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에 진심인 광교노인복지관 사람들 2025년 소환지(소중한 환경 지킴이) 서포터즈 첫 모임 2025-02-28 18:38:34최종 업데이트 : 2025-02-28 18:38:32 작성자 : 시민기자 안숙
김예림 복지사가 봉사자 필수교육에 참석 안내 사항을 전하고 있다. 광교노인 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7일 오전 환경보호에 진심인 사람 12명의 소환지(소중한 환경 지킴이) 서포터즈가 모였다. 소환지 서포터즈는 3월 11일 봉사단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봉사단 필수교육은 복지관 4층 한울터에서 안전교육, 자원봉사자 역할교육 등으로 선배시민 활동을 위해 소환지 서포터즈는 물론 광교IT기자단, 또래강사 봉사단, 똑똑이웃지킴이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교육을 받는다. 3월부터 시작되는 2025년 소환지 서포터즈 활동계획은 ▲줍깅활동, ▲후배시민 연합활동, ▲환경캠페인활동이다. 줍깅활동은 월1회 매월 첫째주 목요일 10시, 1층 아띠방에 모여 간단한 안내에 이어 팀별로 나눠 11시 30분까지 복지관 인근 플로깅 활동을 하고 마무리 작업을 하면 된다. 후배시민 연합활동은 2개월에 1회(3월~11월/5회),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연계하여 셋째주 금요일 10시~11시 30분, 2층 가람터에서 환경 이론교육&체험활동을 진행한다. 2025년 후배시민 연합활동 내용 구체적으로 후배시민 연합활동 내용은? 3월 21일, 신재생 에너지와 DC 송배전, 에너지 한파 속 과일에서 얻는 에너지 교육과 과일 전지 만들기 체험. 5월 23일, 에너지 바우처로 냉방비 절약하기, 재할용과 재사용 교육과 재사용 용기를 사용한 소이캔들 만들기 체험. 7월25일, 우리 동네도 침수에 안전할까?, 친환경 보시의 힘: 우리가 쓰는 물건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과 친환경 고체 치약 만들기 체험. 9월26일, 씨드밤으로 초록 세상을 만들자 교육과 씨드밤 제작 및 뿌리기 체험. 11월21일, 기후변화 대처(우리나라와 해외의 환경 보호 정책), 지구온난화에 지구가 추워진다? 교육과 간이 손난로 만들기 체험 등이다. 환경캠페인 활동은 월1회 3월~12월 봉사단원 3~4명씩 짝을 이뤄 지하1층 로비에서 헌옷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은 공지 예정) 광교노인복지관 서덕원 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덕원 관장은 ESG에 관해 깊은 관심을 쏟고 있다. " ESG 첫 번째가 환경인데 환경은 원인이 있어서 오염되고 있다. 한번 오염되면 다시 회복하기가 시간이 많이 걸린다. 특별히 소환지 서포터즈를 통해서 쓰레기가 회수되고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 환경을 오염시키면 결국에는 그 오염의 피해가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라고 우려의 말을 했다. 그러면서 "소환지 서포터즈가 광교노인복지관의 환경보호에 진심인 분들이다"라며 "2025년 한 해도 소환지 서포터즈 활동에 진심으로 활동해 주기 바라고 소환지 활동할 수 있도록 잘 하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요소이다. 과거와는 달리 기후변화 등 최근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며 비재무적인 지표가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평가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보영 팀장이 인사말에 이어 인사를 하고 있다. 복지팀을 새로 담당하게 된 이보영 팀장은 "제가 2월 3일부터 새로 소환지 봉사단 업무를 맡게 됐는데 활력이 넘치는 봉사단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정예림 복지사는 이날 목차 및 활동계획 일정과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봉사단 필수교육에는 모두 꼭 참석해 달라."는 당부와 "활동일이 고정돼 있고 사전에 안내해 드리는 만큼 참여가 어려울 경우 연락해 주길 바란다."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면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또 "활동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좋은 의견 있으면 적극적으로 전해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광교노인복지관 2025년 소환지 서포터즈 활동계획 광교노인복지관 2025년 소환지 서포터즈 활동계획 봉사단에 새로 가입한 정혜수 단원은 "활력 넘치는 정예림 복지사와 선배들에게 감사드리고 성실히 배우며 잘 쫒아가 보겠다"고 각오의 말을 전했다. 올해는 5명의 신입 소환지 서포터즈 봉사자가 들어와 활기를 더했다. 새로 들어온 봉사자들도 봉사시간 적립이 가능한 1365, VMS 자원봉사인증사이트에 가입하며 즐거워했다. 비록 담배꽁초를 줍고 길에 버려진 캔과 플라스틱 용기를 줍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소환지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이 관내에서뿐 아니라 광교 지역 일대와 수원시 전역에까지 미치도록 앞장서고 계속 이어지고 있어 기대가 크다. #광교노인복지관, #소환지서포터즈, #활동계획, #안숙기자 연관 뉴스 청춘을 만나는 열정의 시간, 포즐사 포크댄스 교실2025.04.23 "당당하게 외치다! 나의 삶, 나의 선택"2025.04.17 수원노인봉사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2025.0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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