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원베이비페어 및 유아교육전 성황리 개막

HOME > 시민기자 > 출동!시민기자

상세보기
'2025 수원베이비페어 및 유아교육전' 성황리 개막 예비·육아맘 위한 육아 용품 한 자리, 발길 이어져... 2025-02-28 10:57:50최종 업데이트 : 2025-02-28 10:57:48 작성자 : 시민기자 안숙
27일 '2025 수원베이비페어'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지난 27일 '2025 수원베이비페어 및 유아교육전'이 메세코리아 주최·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3월 2일까지 열리며, 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에도 2차로 열린다. 수원베이비페어는 임산, 출산, 육아에 필요한 육아 필수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에 첫날부터 엄마, 임산부 및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 수원베이비페어 부스 배치도 및 선물 증정 이벤트 안내문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기 육아 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현장에는 ▲태교 용품 ▲임산부 용품/서비스 ▲출산 용품 ▲안전 용품 ▲유아 교육 ▲영유아 서비스 ▲헬스/스킨케어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 부대행사로는 ▲아동도서 특별전 ▲매일 선착순 100명 경품 증정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예비맘 임신 축하 선물 증정 ▲SNS 실시간 후기 당첨 이벤트 ▲불금 후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 학습지 부스에 방문해 심지영(여, 42세) 북 큐레이터를 만나봤다. 그는 책 소개를 하며 성우처럼 재미있게 읽어 보였다. 몇 살이 보면 좋으냐고 물으니 "딱히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태교 때부터 48개월까지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며 "글씨가 없지만 아이와 같이 그림을 보고 집어가며 읽어주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브랜드의 이유순 북 큐레이터는 "책은 영아에서 36개월까지 해당되고 교구는 다 분리가 되어 0~6세까지 해당된다."라고 알려줬다. 수원베이비페어 전경 한 학습지 브랜드의 김성희 지국장은 "이 브랜드는 40여 년간 이어오며 대한민국 출판사 중에 1등 교육 회사로 자리잡았다. 집에서 패드를 이용해 학습할 수 있다."며 "노인대학 다니는 분들이나 시니어들이 중학과정 영어를 많이 배운다."라며 홍보에 나섰다. 딸과 함께 온 한 주부는 "딸이 임신해 출산 준비물이 필요해서 왔다."며 "출산 준비물이 한자리에 있어서 브랜드 제품을 비교할 수도 있고 아가 용품을 지접 만져보며 고를 수 있어 좋다."라고 흐믓해 했다. 메세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300명에게 선물 증정,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예비맘 임신축하 선물 증정 등 품질 좋은 사은품을 제공해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사전등록 시 전시회 무료 입장 가능하다. 사전등록 후 댓글작성 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매일 10시 선착순 50명에게는 자녀 방문객 이름 스티커를 증정한다. 목/토요일 1만원권 베페 상품권을 증정하고, 금/일요일은 '곰취미세차'를 증정하고 있다. 단, 엄마 또는 임산부만 가능하며 한 가족당 한 상품만 수령 가능하다. 전시장 맨 앞에 자리한 나투라비타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들을 위해 역대 최대 이벤트 중이다. '나투라비타x수원광교베이비페어'의 선물 증정을 살펴보면, 참여방법은 SNS 채널 구독하고,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카카오톡 플친 채팅방에 '수원'이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0명, 오후 2시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수원광교, #베이비페어, #유아교육전, #전시회, 안숙기자 연관 뉴스 청춘을 만나는 열정의 시간, 포즐사 포크댄스 교실2025.04.23 "당당하게 외치다! 나의 삶, 나의 선택"2025.04.17 수원노인봉사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2025.04.16 0
공유하기